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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샘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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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1 2018-02-05 11:22:14 3
[새창]
배달기사의 응대에 기분이 불쾌하신 것과는 별개로 다음에 또 배달음식 시켜드시면 이번과 같은 일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본문만 읽어봐도 서로 얼굴 붉힌 상황이 한 두 번 있던 게 아니네요
음식 주문하실 때 미리 5층 이상에 계단만 있는 건물이란 걸 고지하시고 가능하면 건물 1층 현관에서, 최소한 중간 지점까진 내려가서 받아오시는 게 이번 일과 같은 시비가 생길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건물 비슷한 층수에 사시는 이웃 분들과 교류가 있으시다면 배달음식 어떻게 받아오시냐고 물어보시는 것도 좋고요
8880 2018-02-04 16:36:04 109
어제자 ㅁㅊ놈 [새창]
2018/02/04 12:46:40
역무원분 신고하고 경찰 기다리면서 혹시라도 돌발행동 하면 어쩌나하고 얼마나 긴장하고 떨렸을까ㅠ 고생하셨네요 물론 직무상 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을 거에요 사람 여럿 살리셨어요
8879 2018-02-04 04:51:56 0
굴튀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새창]
2018/02/03 22:05:46
오~ 굴전은 몇번 먹어봤는데 튀김은 생각못해봤네요 언제 한 번 도전해봐야겠군요
8878 2018-02-04 04:08:44 9
최민수 검도 실력 [새창]
2018/02/03 19:34:52
해동검도 쪽도 무려 창시자이자 총재인 꽤 이름 날린 배우가 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콩밥 두 번 드시고 공중파 출연정지 중이죠ㄷㄷㄷ
8877 2018-02-03 23:07:57 7/8
허리디스크 수술의 충격적인 실체.JPG [새창]
2018/02/03 20:33:41
물론 몸애 칼 대지 않는 게 좋죠 근데 당장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으면 아무래도 수술로 맘이 기울수 밖에요... 수술 받은 사람들이 다 무지해서 자연 치유가 가능하단 걸 모르거나 의사의 말에 혹해서 그 좋은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별 거 안 해도 일주일이면 낫는 감기조차도 일이나 학업에 치여 푹 쉬지 못하니 몸에 좋지 않은 거 알면서도 항생제니 항히스타민제니 위장약이니 이런저런 약들 한움큼씩 먹기 마련인데... 더 긴 치료기간을 요하는 디스크 질환은 오죽하겠나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몸이 힘드신 직업를 갖고 계시고 특히 머리 위로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많은 일이라 오랜 시간 목디스크로 고생하셨어요 바른자세 유지하려고 신경도 쓰시고 목근육 키우려고 운동도 나름 하셨지만 결국 좌반신 마비 초기 증상까지 나타나서 수술 받으셨어요ㅠㅠ 수술 후 열흘쯤 입원해있는 동안 본 다른 환자분들도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많았어요 걸을 수 있게 되자마자 보조기 차고 잠깐 회사 들렸다오려고 간호사랑 실랑이도 하는 사장님들도 몇명 봤구요;;
당장 가계가 쪼들리지만 않았다면 직장 관두시고 한 반 년 쯤 푹 쉬면서 운동하시고 몸에 무리 안 가는 직종으로 재취업도 계획하셨겠죠 그랬다면 위험부담 큰 전신마취도 안 하시고 목에 저렇게 큰 흉터도 남지 않으셨을텐데 하는 생각에 안타까워요ㅠㅜ
가끔 저런 절대 ××하자마라 류의 프로그램 볼 때 그 수술 받은 사람들은 뭐랄까... 자연분만 독려하는 프로그램 한참 유행할 때 재왕절개한 사람이 왠지 움츠려드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랄까요? 꼭 무지해서라거나 인내심 없어서 편하자고 인위적인 방법을 선택한 건 아닌데 저런 프로가 유행할 때 잠깐이긴해도 그런 시선으로 왜 수술했냐 잔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지긴 하더라구요...ㅎㅎ
8876 2018-02-03 22:18:57 38
충격과 공포의 루리웹 음식 사진 빌런 [새창]
2018/02/03 15:36:04
어두운 곳에서 근접&후레쉬&구도 똥망 인가?
8875 2018-02-03 22:15:33 0
[익명]브라질리언왁싱후 관리제품 너무비싸네요 어떻게하죠? [새창]
2018/02/03 19:41:22
상술이에요
근대 저거 안 산다고 하면 뭐 저거 포함해서 패키지로 할인하니 어쩌니 해서 시술 가격 올린다고 그러면 딴데거세요
8871 2018-02-03 17:07:40 1
역대급 종량제 쓰레기 봉투.jpg [새창]
2018/02/02 16:09:19
누군지 잡히면 저거에다 그 사람을 같이 칭칭 테이프칠 해서 몇시간 서있게 하는 벌 줬으면 좋겠당
8870 2018-02-01 20:30:25 0
급식들은 모르는 햄버거. [새창]
2018/02/01 20:17:58
물론 저 김치맛 라이스버거는 아니지만 2~3년 전 쯤에도 롯데리아에서 사먹은 적 있어요~ 최근 안 팔긴하던데 그래도 요즘 애들이 모를 정도는 아닐듯?
8869 2018-02-01 14:51:39 18
서울이 남극보다 춥다니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ㅋㅋㅋㅋ [새창]
2018/02/01 13:12:55
저 박사님 과학 잡지 기사에서 몇번 본적있는데 작년이었나? 세종기지에 펭귄 생태 연구하러 월동대원은 아니라 하계연구대원으로서 다녀오신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아마 올해도 그렇게 다녀오셨나보네요~
남극의 여름시즘인 연말연초에 단기로 연구하러 다녀온 케이스죠 날이 풀리는 여름에는 대학이나 연구소 같은
외부기관 연구원들이 길게는 2달정도 머물다 갑니다
세종기지가 위치해있는 섬의 인근 반도까진 의외로 사람이 살만한 기후입니다 반면 장보고기지 인근 기후는 영하 30도 이하까지도 여러번 내려가는 상당한 혹한이죠
8868 2018-02-01 03:26:53 0
질문)매일 다니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궁금증 [새창]
2018/01/31 15:16:29
이제보니 저도 종종 고읍동 갈 일이 있어 몇번 지나가본 길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기는 삼거리라 우회전 합류차량이 없어 2차선에서 좌회전하는 차들이 3차선으로 진입해 들어가도 별 탈이 없긴 합니다
급하게 2차선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자주 위협을 느끼신다면... 그 구간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못 들어오게 실선으로 변경해달라고 민원 한 번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교차로 통과 전에 1차선 좌회전시 직진불가 안내표시 달아놓고요~
이건 좀 실현가능성 낮은 거 같으면 2차선 좌회전에만 유도선을 그려서 3차로로 진입하게 유도하거나요
8867 2018-02-01 02:47:49 1
난세에 영웅이 나오듯 [새창]
2018/01/30 21:08:18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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