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836 2015-10-20 20:38:59 1

2015/10/20 11:25:31

아니요 오히려 금수저 아니면 대학가야하는 시대에요 최소 전문대라도요 금수저, 은수저면 대학 못 가도 자금 있으니 뭐라도 운영해볼 수 있지만, 동수저, 흙수저들이 사회 초년생 때 고졸로 뭘 얼마나 할 수 있다고요?특히나 체력적인 문제로나 기타 문제로 몸 쓰는 기술직도 못 얻는 여자들이요 제 주변에서도 고졸 여학생들 특별한 기회 접한 게 아닌 이상 대부분 최저시급에 가까운 월급 받고 사는 미용사, 네일아트, 간호조무사, 공장 단순 노무 등 아니면 알바 인생 입니다 그러다 전문대라도 다닌 친구들보다 훨씬 일찍 시집 많이 가서 벌써 애엄마인 애들이 수두룩 하고요 왜 너도 나도 재수삼수 하려는지는 깊게 생각 안 해보신 것 같네요

2835 2015-10-20 20:09:45 7

편의점 점주인데 너무 힘듭니다 정말 [새창]

2015/10/20 11:25:31

개떡같은 알바생이라도 따님 그만 시키시고 알바생 쓰세요 재수 실패 후 삼수인데 같은 문제로 계속 갈등생기고 결국 울면서 소리쳤을 정도면 따님은 거의 한계상황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러다 모녀관계 단절돼요 금전적으로 어려워져도 모녀 관계라도 좋으면 개떡같은 알바생 때문에 하소연할 때 딸이 맞장구쳐주고 위로해주지 지금처럼 엄마 사업에 대한 원망으로 관계까지 틀어진 후 딸이 독립해버리거나 하면 금전적으로도 물론이고 소중한 사람까지 놓치십니다 인맥을 총동원해서 알바생 구해보시든가 아무나 쓰고 알바생 쓰는 시간에믄 투잡을 해서라도 딸과의 관계가 더 악화되는 건 막아보세요

2834 2015-10-20 19:54:22 0

[새창]

저거 헷갈려하는 이유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화장실 표어나 문구 중에 '큰 일 부터 해결하라. 그러면 작은 일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란 게 있는데 이거랑 본문에 일단 유명해져라~ 그거랑 머리속에서 짬뽕된 듯?

2833 2015-10-19 22:47:24 1

[새창]

비록 원이 없어도 노랑 빨강 조합이면 욱일기에서 온 디자인으로 보는 견해 많습니다 일본에서도 그 목적으로 노랑 빨강 조합으로 많이 사용하긴 합니다

2832 2015-10-19 22:43:32 2

[새창]

학사면 규칙도 있고 사감도 있지 않나요? 관리자 통해서 해결하세요 반복되면 강퇴당할만한 사유인 것 같은데

2831 2015-10-19 22:42:09 1

이쯤되면 주워온 자식도 아닌가봄.jpg [새창]

2015/10/19 22:36:39

예전에 다른 글 보니까 의도는 좋은데 사주나 한자로 뜻만 생각하고 짓다가 발음을 미처 생각 못했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일부는 강간이나 사생아 낳은 어머니가 버리고 가면서 저렇게 이름 주고 간 경우도 있대요... 상식적으로 어감이 너무 이상한 이름은 아예 출생신고할 때 접수 받는 공무원 재량으로 거부할 수 있게하면 좋겠어요 애들이 무슨 죄에요;;

2830 2015-10-19 22:32:21 1

패스트 푸드점에서 공부하는거 어때요? [새창]

2015/10/19 22:29:16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이죠 노량진 등 대형학원가 가면 장난 아닙니다 그냥 카페화 되었어요

2829 2015-10-19 20:52:28 1

인적성이랑 누나 결혼식이 겹쳤네요.... [새창]

2015/10/19 20:48:37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던 거 가족들도 알면 조금 서운하긴해도 그 이상 뭐라고야 하겠습니까 나중에 누님께 한 턱 크게 내세요

2828 2015-10-19 19:41:25 8

[새창]

어장 + 바보의 조합이죠
둘 다 못났지만... 전자는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고, 후자는 잘못했다기보단 어리석었다라고 해야겠죠

2827 2015-10-19 03:28:1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