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남자 출입... 소문 퍼지면 어마어마하게 타격 있을 일이라 저쪽에서 저러는 것도 허세입니다 사람 많을 시간대에 가서 큰 소리로 따지세요 바로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쩔쩔 맬겁니다 혼자 못 하겠으면 집에서 목소리 큰 가족 데려가세요 불같은 성격인 부모님이 우리 딸 어쩔거냐고 소리치면 끝날 문제로 보입니다 부득이하게 부모님 대동 못하실 상황이시면 잘 따지는 친구 섭외해보세요
맞아요 저도 저희 언니도 저 년도에 해당하는 출생자인데 남녀공학 다닌 기간 중 단 한 번도 성비가 같은 적이 없었어요 그냥 한 두 명 많은 수준이 아니라 특히 초등학교 땐 한 반 평군 48~50명(신시가지라 학생수가 많았습니다)에 남자가 못해도 4~5명 즈음은 많았죠 적을 때는 9반에서 많을 땐 12반까지 있었는데 성비 1대1로 맞췄다면 남자반만 2개는 나왔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