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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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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무것도 아닌걸로 잡혀 들어가실때 법정에서 뭐라고 하셨는지 아셨다면 이 댓글은 안쓰셨을 꺼예요
"정치자금법 위반이 맞다. 불법자금을 수수한 것이 맞다. 죄를 엄하게 물어달라. 달게 받겠다. 조직과 살림을 맡아서 하다보니 엄한 아버지 밑에 어머니가 그렇듯이 현실에 많이 타협했다. 그 타협은 우리가 극복하려 했던 과거의 낡은 정치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의 원칙으로는 그것 역시 범법행위임을 인정한다."
"무겁게 엄벌해 달라. 과거에는 악법은 어기는 것으로 저항했지만, 이제는 그 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제 자리에서 민주화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 세상과 타협을 하다보니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누를 끼쳤다.
과거 민주화 운동과 야당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출세하려고 이긴 것은 아니었는데 그러다 보니 세상과 타협했다. 저를 무겁게 벌해 승리자라고 해도 법과 정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이고 증명하며 스스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감당하게 해달라."
그럴분이 아니라는 것에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