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정도면 위기의식을 느낄 때가 온 거 같습니다. 유교관습을 붙잡아 주던 나라 조선이 망한 후 110년이 넘은데다 자손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관혼상제 중 마지막으로 남은 제사차례 문화 자체가 위태위태해졌는데 형식이라도 간소화 하지 않으면 '이참에 없애버리자'는 명분으로 작용해 버릴 겁니다. 오히려 늦은 감이 있네요...
예전에 '컴퓨터 써본 적 없다'던 사이버보안 장관 그 사람인 줄 알았는데 디지털 장관이 고노 다로 군요... 트윗 정치도 많이 하고 대국민 인기도 높은... 지난 8월10일 임명되었었군요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6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