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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1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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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는 사실의 일부일 겁니다.
애당초 팔레스타인사람들도 땅의주인이 아니라 다른 아랍인들의 소유 땅에 소작인처럼 살던거였는데 1948년? 좀 전인가? 이스라엘 건국선언하기 전까지는 (주로 아랍인들로부터) 땅을 사서 들어온 사람이 있었고 규모로는 몇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국가 선언이후엔 상황이 달라져서.. 전 세계에서 수십만이 한꺼번에 몰려들었고 그들이 땅을 가로채는 과정은 절대 평화적이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스라엘에 호의적인 사람들은 말그대로 그 전과 후 사정을 모두 말하지 않고 전 사정만 말했겠죠.. 우리가 들어온 이야기들이 그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