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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0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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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글자도 못 읽을 나이에 시력을 잃었고 따로 교육을 받지 않은 걸 감안하면..
그가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당시 어느 시점 어느 위치의 누군가가 얘기하는 걸 듣는 정도일 지도 모르죠.
만약 911처럼 큰 사건이라면 아주 구체적으로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그조차도 오해할 수 있죠. 부쉬 Bush 같은 것 처럼)
반면 누가 최강대국이 된다거나, 경제적으로 나아진다든지 하는 추상적인 쪽으로 가면
그 시대의, 어쩌면 전문가도 아닌 누군가의 의견에 불과한 것을 듣고 전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받아들이는 이야기의 의미가 영 딴판으로 흘러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