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인 문제를 개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면 안됩니다. 실업률이 높은걸 청년들이 노력을 하지않아서라고하는 말과 다를바가 없어요. 물론 소득수준에 따른 삶의 질 차이와 이에따른 문제점이 있지만 과거와 비교해보면 그 답이 있습니다. 예전에 동네에 문제를 일으키는 어른이나 아이들이 꼭 있었지만 반대로 이런 사람들을 제어하는 어른들도 꼭 있었죠. 하지만 저렇게 한 공간에 문제를 일으킬만한 사람들을 모아놓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가정폭력을 당했을때 피할 이웃이 없어지고 아이가 밖에서 헤맬 때 챙겨주는 이웃집 아줌마는 없어졌고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할때 도와주던 이웃집 형도 없어졌죠. 거주형태의 변화에 따른 문제를 임대주택이라는 공간에 머무는 사람들의 문제라고 한다면 다소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애초에 임대와 분양을 나누지 않았다면 이런 문제 자체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누군가의 이기심으로 시작한 이런 차별거주형태가 지금의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진다는게 마음이 착잡하네요.
맞는말이긴 하네요. 저런 하층민 취급을 받는다면 차라리 거기에 안들어가는게 맞죠. 문제점은 저기 분양 받아 들어간 사람들(전부는 아니겠지만)이 대부분 동의했기에 저런 구조로 설계가 된, 혹은 저렇게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입주를 했을텐데, 문제제기는 커녕 동조하거나 협력했다는 사실이 구역질 나는거죠. 저 상황에 문제제기는 커녕 임대인들의 책임으로 돌리는것도 정말....참나....허....
운전자에게 인력투입과 운전거리에 따른 인건비, 차량의 감가상각에 따른 비용, 주유비, 도로비, 세차비, 보험료, 기타 유지비 등을 지불하였다면 과태료에 대해서 거부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태료를 전액을 줘도 이상하지 않음. A는 노예가 아닙니다. B 여러분들 본인의 직접적인 과실이 아니라도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