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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6 2019-05-16 10:22: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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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가 그런소리 하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내가 갈만한 좋은곳이 있어서 그런얘기 하는거면 소개좀 해달라. 인맥 있으면 자리좀 알아봐달라.
나도 이왕이면 복지 좋고 월급 많이 주는곳 있으면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다."

꼭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줄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참견만 하고싶어 하죠.
6485 2019-05-15 09:27:29 15
대학 교수들의 유형과 장단점.jpg [새창]
2019/05/14 00:26:55
학계에서 활동이 활발한 분을 교수로 모시면
워낙 바쁘셔서 학생 입장에서 케어 받기는 힘들지만,
일단 졸업하고나면 취업할때 지도교수님의 이름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죠.

면접보면서 어느대학 어느교수님 밑에서 공부해서 졸업했다 대답하면
그쪽동네에 있는분들은 그것만으로도 이사람이 대충 어떤 환경에서 어떤 분야의 연구를 어느정도 수준까지 했겠구나 하는걸 다 알죠.
학벌로 치자면 명문대 같은겁니다.
6484 2019-05-14 17:54:00 0
150~160만원대 게이밍용 컴터 견적 봐주세요 [새창]
2019/05/12 20:40:16
CPU 쿨러는 따로 생각해두신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기본 쿨러라도 쓰시려면 2700X 로 사셔야 하지 않나 싶은데..
6483 2019-05-14 16:21:56 0
[새창]
그래도 저 타이밍에 박차고 나갈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비빌 언덕이 있었다는거니까요.

저도 지금은 박사 졸업하고 정출연에서 소소한 연구들(+잡일들) 하면서 지내는데..
박사과정때 정말 심적으로 힘든 순간들 많았음에도 박차고 나가지 못했던건,
이걸 이제와서 그만두면 내가 지금 이나이에 뭘 할수 있을까. 뭐 해서 먹고 살까 하는 점이 너무 컸거든요.
그런점에서 육아를 위해 당당히 박차고 나갈수 있으셨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6479 2019-05-14 10:51:48 1
[익명]연애하는데는 내성적인것보다는 차라리 쓰레기가 더 유리한듯 합니다 [새창]
2019/05/14 08:54:17
나쁘고 강해보이는 남자가 모든 여자들에게 성적 매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런 타입의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에게만 어필이 되는거겠죠.
그리고 그런 여자라면 내성적이고 조용한 남자랑은 성격이 안맞을거구요.
다시말해 글쓴분이 내성적이라면 그런 여자들이 누구를 좋아하든 신경쓰실 필요가 없는거.
글쓴분은 내성적인 사람과 잘 맞는 성격의 여성분을 찾아야 하는거죠.
6478 2019-05-13 11:42:47 0
오유보면서 없던 일이생김! [새창]
2019/05/13 10:31:27
업무적으로 메일 주고받으면서, 저 네가지 중에서 유첨 이란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나머지 세개야 뭐 당연히 자주 보고 저도 쓰는 단어인데..
6477 2019-05-12 21:15:30 0
[새창]
바로 며칠전에 사주 관련해서 방송에서 본게 있는데, 한번 찾아서 보시면 좋겠군요.
어쩌다어른 명리학자 강헌 편입니다 (5월 2일 방송).
6476 2019-05-12 18:27:45 0
[새창]
이왕이면 외국 대학 나오면 물론 좋죠.
남들이라고 그거 몰라서 기를쓰고 수능공부 해서 겨우겨우 국내 대학중에 그나마 좋은곳 가려고 경쟁할까요?
같은 노력이면 외국 명문대도 충분히 가는데.
금전적인 상황이 그렇게 안되니까 가능한 범위 안쪽에서 다들 사는거지..
6475 2019-05-12 16:09:48 6
[새창]
보통은 외로운 솔로 남녀가 자주 얼굴 보면서 얘기하면
상대방에게 큰 하자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어느정도 이성으로서의 욕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상대방의 조건이나 외적인 요소 등이 내 기준에 못미쳐서 그 욕심을 누를지언정 말이죠.

근데 회사에서 4년간 자주 얼굴 본 사람인데도 아직도 그 회사 동료분에게 이성으로서의 그런 마음이 전혀 1도 안 생기고 있다면,
글쓴분에게는 그분이 이성으로서는 정말 아닌겁니다. 아깝다고 붙잡고 있어봐야 서로간에 좋은일이 아니지요.
6474 2019-05-10 09:48:27 0
이정도에 이가격이면 적당? [새창]
2019/05/09 20:41:50
197이면 2070 아니고 2080을 해도 남을거같은데..
6473 2019-05-07 17:56:20 24
[익명]진짜 키를 안본다고 ...이런 소개팅을.. [새창]
2019/05/07 15:19:40
ㅇㅇ 저건 주선자 잘못이죠.
뭔가를 안본다는건 평균에 좀 못미치는 수준도 괜찮다는거지,
아예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수준도 상관없다는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죠.

예를들어 나는 상대방 돈은 안본다 하는건, 상대방이 돈이 없어서 데이트비용을 내가 다 내도 상관없다는 의미이지,
상대방 집안에 빚이 있거나 부모님 병원비가 들어간다거나 해서 마이너스로 가는거까지 내가 메꿔준다는 의미는 아니거든요.
또 얼굴 안본다 하는것도 어느정도 못생긴것까지를 괜찮다 하는거지,
얼굴에 화상이 있다거나 해서 거부감이 들 정도라도 괜찮다는건 아니구요.

키를 안본다 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평균키에서 살짝 모자란 정도까지를 괜찮다 하는거지,
키가 150이면 일반적인 수준을 너무 벗어났죠.
제가 방금 병무청 신검 자료를 찾아봤는데, 2015년 기준으로 약 35만명 신검인원 중에서 키 150 이하는 67명 뿐입니다.
무슨소리냐면 20대 성인남성중에 키 작은거로 약 5000명중에 한명 나오는 수준이라는거죠.

주선자가 그 남자의 부모라도 되서 정말 다급한게 아닌 이상은,
글쓴분을 만만하게 봤다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네요.
6472 2019-05-07 11:37:37 2
[새창]
오리 말부터 리분까지요.

온라인게임의 핵심은 결국 커뮤니티인거 같애요.
게임 시스템이 어떻고 그런거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고,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에서 게임해야 온라인게임의 의미가 있죠.
저는 오리 초에는 지인도 없고 그래서 재미없게 하다가, 오리 말부터 레이드팀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같이 게임했죠.
접속하면 아는사람들이 잔뜩 있어서 반겨주고, 와우 안에서 뭘 해도 사람들과 같이 했죠. 그래서 그때는 재밌었던거 같애요.

지금은 인구 수도 많이 줄었고, 지인들도 거의 없어서 접속해봐야 한두명..
외부 인원 없이는 쐐기도 못갈 정도니 재미가 없을수밖에 없는거같애요.
그래서인지 꾸역꾸역 쐐기 주차만 하다가 이제는 그마저도 띄엄띄엄 하게되네요. 한주는 하고 한주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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