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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 2015-10-16 11:17:05 0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요즘 마마무 멜론 투표에서 소녀시대도 잠시 이길정도로 팬덤 커지고 인지도 높아졌습니다. 유명해요.
2507 2015-10-16 07:11:08 0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그건 오히려 심리가 반대로 작용할수도 있는거라고 봐요 ㅎㅎ
안유명한 가수를 알리고싶은 마음에 글을 많이 쓰다가 유명해지면 더이상 안알려도 이미 유명하니깐 글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봐요.
2506 2015-10-16 07:05:22 0
음 개인적으로 우려하던 부분이 살짝 발생하는 것 같긴 하네요... [새창]
2015/10/08 02:33:31
네 저도 지금 상황에서 제일 좋은 해결책이 베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퍼온 컨텐츠 말고 직접 찍은 사진이나 영상같은 경우엔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심리는 있어요...
2505 2015-10-16 06:49:57 19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그리고 자기 연예인에도 관심가져달라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최초로 그 말투 사용하신 분은 성의없어보일까봐 정성스럽게 이미지 만들어서 댓글 다시는데, 정작 게시글은 잘 안써요. 자기 연예인에도 관심가져달란 의도였으면 자기 가수 홍보 글을 올려야죠...
그리고 이 말투가 유행하게 된 배경은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좋아서였습니다.

연게에 계속 있다 보니 이런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만, 친목같아 보일까봐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댓글 써 보았습니다.
2504 2015-10-16 06:41:54 17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이 말투 댓글은 글재주가 없는데 댓글은 뭐라도 달고싶어서 시작된 말투에요. 적어도 관심도 없는데 그런 댓글 다는건 아닌게, 이런 댓글 다는 분들은 다른 가수 멤버들 얼굴이랑 이름을 다 알고 있어요.
그런 댓글이 불편하다고 느끼실 순 있는데 댓글의 의도까지 넘겨짚으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503 2015-10-16 06:27:54 0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5/10/16 06:22:58
하 이게 또 알바의심을 한번 시작하면 조금만 꼬투리 잡혀도 알바아니야?하는 의심이 들게돼서 그것도 문제인 것 같네요.
2502 2015-10-16 06:05:23 2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이게 서로서로 'OOO 예뻐요'라고 하는 분위기라 점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2501 2015-10-16 06:01:46 0/5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위에 익명으로 달았던 댓글들은 삭제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댓글 말투를 잘못 이해해 너무 단호한 말투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2500 2015-10-16 05:48:20 4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이런식으로 업로더분들이 위축될까봐 연게 내에 본문같은 의견이 달리면 비공감이 많았던 것이긴 합니다.
2499 2015-10-16 05:45:37 0/6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omuomu/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친목에 대한 경계가 전혀 없는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2498 2015-10-16 05:43:30 0/6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앞으로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저도 느끼던 부분이기도 했고요.
말씀하신대로 캡쳐해서 올려주신 부분은 2달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원인이 어찌되었건 저런 댓글을 작성 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2497 2015-10-16 05:33:56 3/5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너무 단호하게 저격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제가 처음 읽었을때 생각했던 뉘앙스보단 약한 글이었네요.
확실히 '그들만의 리그' 느낌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님 나오세요'처럼 직접 닉언급 하는 말투는 분명히 비공감이 찍히고 경계하는 분위기라는 걸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96 2015-10-16 05:29:13 2/5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닉언급과 아닌 것에는 차이가 있죠.
저번에 운영자님이 친목에 관해서 어느 단계까지 허용하느냐를 놓고 단계를 나눠서 올리신 적이 있는데 거기서 닉 언급이냐 아니냐가 다른 단계로 분류되었습니다.
2495 2015-10-16 05:27:43 4/19
[익명]솔직히 러블리즈 알바글 너무 티난다 [새창]
2015/10/16 01:16:48
저 댓글 단거 전데요, 일단 친목성 댓글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분 솔지 게시글마다 '솔지'하고 댓글 다시는 분입니다. 어느정도 특수한 상황이라 생각이 들어 닉언급을 했던 것이고 저 댓글 이후로 닉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 댓글 보시면 추천보다 비공감이 많았던 것 같은데요... 확실히 직접적인 닉언급에 대해선 경계하는 분위기에요.
저 이외엔 닉언급까지 해가시면서 저런류의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 주류를 이룰 정도로 많이 보였나? 하고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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