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2일 [제가 우려하던 부분이....]이라는 글을쓰신
'남기선짱'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첫 댓글을 너무 성급하게 판단해서 달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 방문자수, '나 ~ 지지자인데', '자유당에 대한 판단'만을 보고 고정관념에 씌어서
제대로 글을 읽지 않고 댓글을 단점, 제가 성숙하지 못해 선입견을 가지고
댓글내용:
['나 민 지'의 과학이란 내가 너 절대 좌파 아니고 자한당 지지자에 내 왼쪽 네번째 손톱 건다.
지난 과거에 쓴 글은 지우고 나는 좌파라고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글 열심히 쓸 때, 이미 후베이성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단계 발표했단다..
모든 일에는 절차와 단계라는게 있단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그 단계를 높여가는거고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잘 알아서 메르스 사태를 만들었고 질본 예산을 국회에서 막았을까...]
라는 댓글을 씀으로 인한 선점효과로 글 자체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글을 쓰신 분의 주관 전부에 대해 동의하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정치를 떠나 판단해야 할 가치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에 공감하며
글 전반에 대해 제가 지나친 반응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성급하게 판단한 점, 그로인해 조롱의 댓글을 단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시사게시판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더 성숙한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하며 해당 부분에 대해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