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엔 위로금 일본에게 받은 것과 화해재단에서 47명 위안부할머니에겐 1억원, 200 유가족에겐 2천만원씩 지급하려고 했다는 건 알고있었죠?
하지만
당시 47명의 위안부 할머니들 중 36명이 위로금 수령 신청했고, 34명은 이미 수령했다는 거 알고있었나요?
당시 200 유가족 중 70명이 받은 것도 알고 있었나요?
위안부 2분께서는 정부의 갑작스런 합의 파기로 인해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에서야 뉴스를 읽다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왜 이 사실이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위안부 할머니가 받아들일 수 없는 합의였다고 보도해서 최소 대부분의 위안부할머니들의 의견일 줄 알았는데, 47명 중 11명의 의견이었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언론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위안부할머님들을 지지하고 11분의 거부의사를 지켜드리고 싶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최소한 이런 사실은 국민들에게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의 위안부할머니 11분들의 반대가 대한민국의 일방적인 합의문 파기에 정당항 사유였는지를 판단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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