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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1
흔히 생각하는 람보는 탄약을 몸에 두르고 중기관총을 한손으로 쏘면서, 적을 제압하는 그런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원작은 전혀 그렇지 않다. 소설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적지 않도록 하겠다.
영화 람보 1은 절대 액션영화가 아니고 반전영화라 볼 수 있다.
베트남전 이후 살아남은 군인들은 갈 곳도 없는 부랑자 신세가 되고 만다.
이런 부랑자들을 꺼려하는 주민들과의 갈등은 국가를 위해 충성했던 군인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주었고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람보인것이다.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관한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며, 내용자체도 무겁고 진지한 수작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가 성공하자, 그 후속작들은 "람보는 위대하다. 미국은 위대하다"를 외치는 [미국우월주의/킬링타임 액션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기억한다
그들의 고통을 모른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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