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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8-21
    방문 : 494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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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100361
    작성자 : Archi. (가입일자:2013-08-21 방문횟수:494)
    추천 : 8
    조회수 : 1412
    IP : 175.127.***.19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9/06/20 18:38:02
    http://todayhumor.com/?panic_100361 모바일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81. (실화)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날씨가 꽤나 더워지고 있네요.</div> <div> </div> <div>오늘 이야기도 바로 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니 이번건 진짜 실화야 들어봐."</div> <div> </div> <div> </div> <div>또 시작이네요.</div> <div> </div> <div>무서운 이야기에 빠진 학교 후배놈의 대화 시작법입니다.</div> <div> </div> <div>매번 실화라며 무서운이야기를 어디서 그렇게 듣고 오는건지 보고 오는건지..</div> <div> </div> <div>막상 듣고 보면 어딘가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그 이야기로 믿고 거르는 이야기가 80%는 되는것 같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그중에서도 한가지정도는 "어? 신선한데?" 할만한 이야기도 몇몇 있었고,</div> <div> </div> <div>본인이 겪었다기보단 남이 해준 이야기를 해나가는 식의 이 후배놈의 이야기에 같이 다니는 몇몇 친구들은 빠져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입담이 굉장히 들어줄만 했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여름에 모여 술자리를 가지다보면 한번씩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떼우기 괜찮았습니다.</div> <div> </div> <div>한번씩 밤늦게 술먹다가 귀신들이 모이는 경우가 있을땐 제가 나서서 " 그만하고 나가자 " 하면 친구들도 그친구도 눈치채고 그러자고 자리를 떴고,</div> <div> </div> <div>도대체 한자리에서 약 2시간 내내 무서운 이야기를 떠들어대는 그 친구가 신기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렇다보니 쟤는 저런 소재를 어디서 보고 듣는거지.. 하고 궁금증이 생겨 물어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Archi - 너는 그런 얘기를 어디서 그렇게 듣는겨?</div> <div> </div> <div>후배 - 커뮤니티에도 많고,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좀 많이 들어요 ㅋㅋ</div> <div> </div> <div>Archi - 밤중엔 어지간하면 그런 얘기 하지도 보지도 듣지도마~ 그러다 진짜 큰일난다~</div> <div> </div> <div>후배 - ㅋㅋ저 이런 생활 4년이 다되가요 형 ㅋㅋ 괜찮아요</div> <div> </div> <div>Archi - 나중에 질질짜면서 도와줘여 헝아~ 하면 짤없다~</div> <div> </div> <div> </div> <div>대부분의 사람들이 밤늦게 무서운 이야기를 보면서 더위를 식히기도하고, 무서움을 즐기며 잠에 들곤 하지만</div> <div> </div> <div>저는 그런 행위를 조금은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기에 당부를 했죠.</div> <div> </div> <div>예전 제 글에도 있었을겁니다. 제 글은 밤에 보지 말라는.</div> <div> </div> <div> </div> <div>무튼 하루는 그 친구의 자취방에 놀러가기로 했고, 집안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사는 친구라 한번 놀라고,</div> <div> </div> <div>그 깔끔한 집에 무서운 소설, 무서운 이야기의 책들이 꽤나 많다는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div> <div> </div> <div>같이 들어온 술친구들은 각자 자리를 잡고 책들을 하나씩 꺼내보며,</div> <div> </div> <div> </div> <div>"야 이거 너가 전에 실화라며 ㅋㅋㅋㅋㅋ여기 있는데? ㅋㅋㅋ"</div> <div> </div> <div>"이것도 전에 지가 겪은거라고 했던 내용임 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하며 그 친구가 했던 이야기에 하나씩 실체를 파헤치고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살짝 뻘쭘해진 그 후배는 웃어 넘기지만 그 소설을 모두 다 털어본다한들 여지껏 저희가 들었던 이야기에 비하면</div> <div> </div> <div>한참 부족한 양임을 알았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인터넷이나 어플을 통해서도 괴담이라던지 실화라고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꽤나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긴 하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이 책, 저 책 보면서 와 기발한 이야기가 많다~ 생각하고 있을 무렵 라면 한 냄비에 소주를 가져와서 열심히 퍼묵퍼묵 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술 한잔 한잔 들어가다보니 다시 한 번 시작되는</div> <div> </div> <div> </div> <div>" 이거 진짜 실화인데 들어봐요."</div> <div> </div> <div> </div> <div>주절 주절 TV켜놓고 대충대충 듣다보니 뭐가 뭔내용인지도 모르겠고,</div> <div> </div> <div>TV에선 여자 아이돌들이 춤추는데 왜 옆에선 오징어가 나불거리는지..</div> <div> </div> <div>친구 중 2명은 집에가고, 저와 그 후배, 그리고 친구 1명이 남아 PC방이나 갈까하다가 그냥 쉬자하여</div> <div> </div> <div>누워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셋다 누워서 그냥 핸드폰만 보면서 요즘은 게임도 재미없다~</div> <div> </div> <div>할것도 너무 없다~</div> <div> </div> <div>정말 인생에 30분정도를 버렸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꾸에에엑!!!!!"</div> <div> </div> <div>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일어나는 제 친구를 보고 저거 술취했다고 웃던것도 잠시 화장실로 후다다닥 뛰어 들어가는</div> <div> </div> <div>엎드린채 네발로 뛰어가는 여자를 보았고, 친구는 쌍욕을 연발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여기서 빨리 나가야된다는 친구와 무슨 영문인지를 모를 후배놈의 표정을 보면서 일단은 그 방에서 나가야겠다는 것을 세명 모두 본능적으로 느꼇고,</div> <div> </div> <div>다들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가면서 현관옆에 있는 화장실 문쪽에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그 여자를 마주했고,</div> <div> </div> <div>맨날 말로만 떠들었지 실제로 이런 상황이 온것이 처음인 후배놈은 몸이 얼어붙어서는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와 제 친구가 팔을 붙잡고 끌고 나오는 와중에도 시선은 그 여자를 향해 있었고,</div> <div> </div> <div>후배는 밖에 나오는 순간까지도 그 여자의 눈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아니 오히려 그 여자를 일부러 보려고 고개를 돌리는 듯한 느낌까지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친구 - 너 왜그래 이 새끼야! 정신차려!</div> <div> </div> <div>Archi - 일단 빨리 나가!</div> <div> </div> <div>친구 - 아니 미X놈아 그만 쳐다보고 빨리 나오라고!</div> <div> </div> <div> </div> <div>순화시켜서 쓴 대화내용이지만 별별 쌍욕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도 후배놈은 고개가 부러져라 그 여자를 쳐다보았고,</div> <div> </div> <div>집을 나와 복도를 지나 건물을 아예 나서서야 이상한 행동을 멈췄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Archi - 너 그거 왜자꾸 쳐다보는거야? 정신 안차려?</div> <div> </div> <div> </div> <div>친구 - 아니 진짜 미X놈이 빨리 나와야지 그걸 왜자꾸 쳐다보고 앉았냐 진짜 근데 저거 뭐야?</div> <div> </div> <div>나 누워있는데 갑자기 X발 허벅지부터 슥 훑길래 이 새X가 장난치는줄 알고 어디까지 하냐 뒀는데 손이 X나 차가운겨</div> <div> </div> <div>그래서 봤더니 X발 진짜 심장 철렁해서 죽는줄 알았다.</div> <div> </div> <div> </div> <div>Archi - 나도 모르겠다. 일단은 처녀귀신과 인거 같긴 한데 저거 뭐하는데 기척도 없이 와가지고 사람을 건드려 미쳐가지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도망치듯 나와서 제 자취방으로 갈지, 어쩔지 고민하다가 사람많은 PC방으로 향했습니다.</div> <div> </div> <div>PC방 가자는 의견에 모두 이견은 없었죠.</div> <div> </div> <div>그렇게 게임도 하고 분위기도 환기 시킨후에서야 후배놈은 덜덜떨던 손을 멈춘채 이야기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후배 - 형들.. 제가 아까 술마시면서 했던 얘기 혹시 기억나세요..?</div> <div> </div> <div>아까 우리 학교 호수에 나오는 여자 귀신 얘기요.</div> <div> </div> <div>너무 닮지 않았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희 학교 호수에 나오는 귀신은 이미 유명한 귀신이었고, 그 얘기를 떠들던 후배가 이야기를 꺼냄으로 저희가 있는 곳으로 온것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희안하게도 호수가 안에 시체가 잠겨있던것도 신기한데 바닥에 손과 발을 붙힌채 붙어 있던 그 여자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출처 Archi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rchisso

    Archi 타로 : https://blog.naver.com/archisso/221480639045

    기 깃든 물건 : https://blog.naver.com/archisso/2215037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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