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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0180
    작성자 : Archi. (가입일자:2013-08-21 방문횟수:494)
    추천 : 9
    조회수 : 1990
    IP : 175.127.***.195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9/05/10 11:51:16
    http://todayhumor.com/?panic_100180 모바일
    실제로 귀신보는 나의 이야기 75. (이유)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또 다시 금요일입니다~!</div> <div> </div> <div>화이팅 하세요!</div> <div> </div> <div> </div> <div>지금도 그렇고 계속적으로 이런저런 사연을 받고 있는데, </div> <div> </div> <div>그 사연중 하나를 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한 커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커플이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 부탁 드립니다! 헿</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저런 사연도 참 많지만 살면서 잊혀지지 않을 사연들이 몇가지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중 한가지로 보통 같으면 뭐 사소한 사연이기도하고, 큰 사연은 아니라 생각했음에도 뇌리에 깊게 박힌 사연이었죠.</div> <div> </div> <div> </div> <div>커플중 여자 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div> <div> </div> <div>그분도 커뮤니티를 통해 연락을 주신 분인데, 이분의 경우 당시 사귀는 분에게 너무 빠져있던 상황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두분에게 서로 너무나 빠져있는 상황에서 문제 될게 뭐가 있나 하는 상황이었는데, 고민은 전남친의 귀신으로 인해 가위를 자주 눌린다는거였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전남친의 귀신이 가위를 누른다는 사연이야 꽤나 많이 들어본 경우라 평소 하던데로 천도를 진행 하시거나</div> <div> </div> <div>귀신이 오지 못하게, 혹은 귀신이 떠나가게 만드는 방법등을 알려주었음에도 그 방법을 사용한 뒤 며칠 뒤면 다시 찾아와 또 괴롭히고,</div> <div> </div> <div>어떤날은 가위가 아닌 꿈에 나타나 괴롭힌다는 내용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물론 대놓고 사람을 괴롭히진 못했으나 밤마다 꿈에 나타나 얼굴을 비추는것만으로도 큰 부담이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그분의 사연상 가장 놀라고 힘들었을거다 생각되는 내용중 하나는</div> <div> </div> <div>잠을 자던 여자분이 뒤돌아 누웠는데 마주한 현남친의 얼굴이 전남친의 얼굴로 보이면서 활짝 웃는 전남친을 마주한 뒤</div> <div> </div> <div>너무 놀라 꿈에서 깻고, 현남친의 얼굴을 보려 뒤돌았을때 또 전남친의 얼굴이 보이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왜~? 방금 봤는데 또보고 싶어?"</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하며 또 활짝 웃는 얼굴을 보았다고 했습니다.</div> <div> </div> <div>몽중몽(夢中夢)..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죠.</div> <div> </div> <div>정말 두번 꿈에서 깨도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그 두려움은 겪어보면 쌍욕이 나오는 현상입니다.</div> <div> </div> <div>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귀신은 그렇게 없는데 묘한 상황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혹시나 여자분이 전남친에 대한 죄책감이나 하는 뭔가가 있는건 아닐까 여쭤봤지만 그 전남친이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div> <div> </div> <div>그 일도 이미 2년이 지났고, 2년이 지났기에 본인도 전남친을 잊고서 현재 만나는분을 만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전남친과 그 여성분은 정말 서로가 없으면 못살정도로 많이 사랑했다고 들었고, 연애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사고 당시 너무 힘들어 그때에 비해 8kg은 빠졌다고까지 말씀을 하셨죠.</div> <div> </div> <div> </div> <div>가끔가다 연인중 한명이 사고던, 안좋은일로 먼저 세상을 떴을때 상대방에게 붙어있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저렇게</div> <div> </div> <div>괴롭히지는 않습니다. (가끔 괴롭히는 것들도 있긴 합니다. 다른 이성 만나는거에 아니 꼬와서..)</div> <div> </div> <div> </div> <div>일단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고서 좀더 지켜보자, 괜히 큰돈 들여가며 뭔가를 하기엔 아직 때가 아닌것 같다.</div> <div> </div> <div>말씀을 드리고, 좀 더 지켜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오늘도,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하루가 멀다하고 나타나는 그 전남친의 영혼은 현남친을 질투해서 그런건가 싶을정도였습니다.</div> <div> </div> <div>당분간은 현남친분과 떨어져 지내고, 연락도 줄여보자는 제안을 했고, 여자분도 너무 힘들었는지 흔쾌히 수락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렇게 또 일주일.</div> <div> </div> <div>아무런 진전도 없고, 하는짓이 매일 같다는 내용만 전달 받아 그럼 저와 한번 만나서 전남친을 떼어내자고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처음 뵈었는데도 누군지 딱 알아볼 수 있을만큼 티가 났습니다.</div> <div> </div> <div>여성분 오른쪽에서서 전남친으로 보이는 그 영이 여성분에게 팔짱을 끼고 같이 오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가 저를 만나게 되는걸 눈치 챈건지 절 보자마자 그 자리에 서서 가만 처다만 보고 있더라구요.</div> <div> </div> <div> </div> <div>일단은 카페로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멀리 떨어져 있는걸 확인 했으니 아까 오실때부터 있었다.</div> <div> </div> <div>계속 붙어 다니던것으로 보인다. 전남친이 항상 오른쪽에서 걷던것, 먼저 팔짱을 끼던것, 머리는 투블럭에 안경쓰고, 키는 여성분과 비슷하다.</div> <div> </div> <div>등등 이야기를 했더니 맞다 그렇게 행동했고, 그렇게 생겼다.</div> <div> </div> <div>더이상 여성분은 제가 보고 먼저 얘기 하는것에 놀라지도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많이 지쳐 있던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영혼을 찾아보니 카페에 저와 그 여성분이 앉은 곳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고,</div> <div> </div> <div>저는 그럼 나가서 저거랑 얘기를 하던 천도를 하던 하고 오겠다. 하고 나갔습니다.</div> <div> </div> <div>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영은 점점 멀리 뒷걸음질했고, 저와 이야기는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멀리 가버렸습니다.</div> <div> </div> <div>이렇게 되면 천도 한것도 아니고, 해결된게 아니라 좀 꺼림칙했지만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여성분께는 말씀 드리고, 일단은 보이지 않는곳까지 갔고, 제가 가지고 다니던 단주(팔찌)를 드릴테니 이걸 가지고 계셔라. 라고 전달 드렸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다음날 아침.</div> <div> </div> <div>오늘밤은 정말 편하게 이렇게 편하게 잔것은 오랜만이다는 여성분의 카톡을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div> <div> </div> <div>저로써도 감당이 안될 것이었으면 일이 커지니까요..</div> <div> </div> <div>그렇게 한 3일정도 지난 걸로 기억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당시 혼자 살고 있던 저는 밤에 꿈을 꿉니다.</div> <div> </div> <div>그때 본 전남친의 영혼을 마주했고, 그 전남친은 교통사고로 죽는 장면을 보여주며 사고 난 상황에서 바닥에 엎드려</div> <div> </div> <div>절 보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5"><strong>"내가 없으면 못산다며!!"</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라고 소리 질렀고,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아직 어두운 새벽.</div> <div> </div> <div>교통사고 장면을 본것도 꺼림칙하지만 그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 바로 잠이 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혼자 그 상황과 여성분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잡생각에 빠졌죠.</div> <div> </div> <div> </div> <div>'아니 지 없으면 못산다고 했으면 여자분도 죽으란거여 뭐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5"><strong>"XX XX 'XX'X XXX!"</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귀에대고 이야기하는 듯한 목소리는 아까 꿈에서 들은듯한 목소리와 매우 똑같았고,</div> <div> </div> <div>불을 켜고 오지않는 잠을 억지로 청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다음 날 여성분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어제 꿈과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자 여성분은 카톡이 아닌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전남친 그사람한테 제가 '너 없으면 못산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하긴 했어요.</div> <div> </div> <div>전남친이랑 엄청 잘 지내긴 했지만 그 사람은 집착이 조금 있었어요.</div> <div> </div> <div>아니 조금 많았어요. 그래서 전남친이랑 사귈 때 흔한 취미생활도 못해봤어요.</div> <div> </div> <div>그래도 행복했어요 둘이 있다는거에. 그러다 저도 뭔가 다른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div> <div> </div> <div>전남친을 설득해서 운동을 다니기 시작했고, 전남친이 하도 운동하는걸 싫어해서 아는 오빠 다니는곳으로 다녔어요.</div> <div> </div> <div>혼자 가봐야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누군가 아는사람이랑 같이 하면 재미도 있을거 같아서요.</div> <div> </div> <div>근데, 그 오빠와 아무런 감정도 없었음에도 전남친은 매일 집착을 했고, 다니지말라 집착을 넘어선 구속을 하려고 했어요.</div> <div> </div> <div>그러다 한번은 놀러갔을때 전남친이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가 죽으면 영원히 함께 하지 않겠냐고..</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그래서 전 전남친 교통사고가 사고가 아니라 자살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제야 그 전남친의 영혼과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 이해가 갔고,</div> <div> </div> <div>제가 잠을 자다가 들은 그 '목소리'도 이해가 갔습니다.</div> <div> </div> <div>그 목소리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내가 죽은 '이유'가 그거야!"</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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