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감독 인터뷰때 나온내용인데요</p> <p><br></p> <p>1. 어벤져스 3, 4편은 각각 독립적이다.    윈터솔져와 시빌워의 관계라고 합니다.</p> <p>이게무슨 말이냐면 인피니티 1,2편 내내  주구장창 타노스와의 결전말을 품고있는게 아니라는 말이됩니다.</p> <p>타노스와의 싸움!! 이 한스토리만으로 어벤져스 3,4 가 전개 되는게 아니라 각각 다른 방향의 스토리가 될거라는 거죠.</p> <p>서로 핵심적인 점은(아마도 타노스의 침공 이겠죠.) 연결되어 있지만 독립적으로 봐도 될만큼 구성과 스토리가 다르게 흘러간다는 뜻이죠.</p> <p>그래서 첫 계획은 인피니티워 파트1, 파트2 였지만 이것도 그냥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어벤져스 (가제)로 나뉘는 겁니다.</p> <p><br></p> <p>2. 어벤져스 3편에서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은 대부분 어벤져스 4편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된다.</p> <p>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이런 영화 특성상 캐릭터간의 비중을 조율하고 개연성과 캐릭터간의 개입을 잘 조율해야 하죠.</p> <p>어떤 캐릭터는 킹왕짱 되고 어떤캐릭터는 그냥  잡못이 되고 ... 마블이 이런부분에 신경을 엄청썻다고 합니다.</p> <p>그러기 3편에 호크아이, 앤트맨이 안나와도 서운해 하지마세요. 4편에서 맹활약을 할 예정입니다.</p> <p>(앤트맨은 토니와 함께 과거로...)</p> <p><br></p> <p>3. 어벤져스 3편에서는 타노스가 주인공이다.</p> <p>이번 어벤져스에서는 타노스가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단순 다때려 부수려고 오는게 아니라</p> <p>자신만의 인생철학, 과거에대한 어필을 많이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p> <p>다스베이더를 뛰어넘는 역사상 최고의 악역을 만들겠다고 했으니...기대기대</p> <p><br></p> <p>4. 토르의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p> <p>이게 무슨말이냐면 그간 토르가 딱히 하는게 없었습니다. 토르-라그나로크 덕에 새로운 구심정이 되었지만</p> <p>어벤져스에서의 역활, 토르1,2편을 보면....따아아악히 하는게 없죠. 마블에서 토르라는 캐릭터를 좀 방치하는 느낌이있었는데</p> <p>라그나로크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p> <p><br></p> <p><br></p> <p>진짜 마블 일 잘하네요. 사실 파트1,파트2 이런식으로 나누면 흥행에 역효과가 납니다.</p> <p>전편을 안보면 후편을 못본다는 느낌이 강하다고해요. 실제로 파트별로 나눠버린 영화중에 흥한 영화가 많이 없습니다.</p> <p>사실 대부분이 하나의 스토리를 둘로 쪼개는거라 지루해 져서 망하죠.</p> <p>이번 어벤져스는 2개의 스토리인거죠.</p> <p><br></p> <p>아마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에선 타노스 와의 결전후 전부 참패하게 되면서 마무리가 나고</p> <p>그후 어벤져스 에서 과거로 돌아가 핵심이 되는 무언가를 조사하는 내용인가 봅니다.</p> <p><br></p> <p>분위기상 캡틴이 죽는건 기정사실화 되었네요. 유출 샷을 보면 인피니티 이후 어벤져스 전개가  나머지 캐릭터들은 전부 젊은데</p> <p>토니스타크만 늙은 컨셉이죠.  </p> <p><br></p> <p>제 예상으론 캡틴이 인피니티워에서 토니를 지키다가 장렬히 사망하고 </p> <p>타노스가 침공할수 밖에 없는 그것을 촉발시킨 과거의 무언가를 찾기위해 앤트맨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캡틴과 제회하는</p> <p>그런 컨셉인 것 같습니다.</p> <p><br></p> <p>그리고 캐릭터 컨셉을 보면 평생 사기치며 살아온 선과 악에서 갈팡질팡하는 로키가 아마....형과 아스가르드인을 지키다가 사망할듯 합니다.</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