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98264776799feaf25ef43a5a00a78e476931bee__mn665124__w1007__h1440__f105223__Ym201802.jpg" width="800" height="1144" alt="movie_image.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5223"></div><br><div><br></div> <div>전 보통 영화를 2회에 걸쳐서 봅니다. 1번은 아무생각없이 감독이 이끄는대로 보고 2번째는 생각하면서 보죠.</div> <div>예를들어 반전이 있나없나 기를 쓰고 찾으면서 보면 머리도 아프고 귀찮을 뿐더러 영화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div> <div>물론 애초에 추리를 요구하는 영화도 있지만 그건 예외구요.</div> <div><br></div> <div>레드 스패로도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가 이끄는대로 따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제니퍼 로렌스가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새침한 인상을 넘어서는 초조하면서 무거운 주인공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div> <div>스토리는 예고편이 보여주는데로 흘러가긴 합니다만 스토리가 주되기 보단 주인공의 행보가 주다 보니 </div> <div>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잘 넘어가는 수준 입니다.</div> <div><br></div> <div>액션보다는 주인공의 행보에 집중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여기서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잔인한 장면이 꽤 됩니다.</div> <div>다만 잔인한 행동을 하는 씬을 직접 보여준다기 보단 잔인한 장면을 암시하고 그후에 음향효과로 덮어 버립니다.</div> <div>잔인한 행동 자체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배우들이 가려 버리기 때문에 상상의 여지를 남기죠.</div> <div>그래서 더 끔직할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단!!!! 킹스맨2와 같은 평범한? 잔인함은 아니므로 다소...........끔찍할 순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야한장면도 동일하게 감독이 처리합니다. 야한행위를 직접 암시하며 카메라 앵글을 조금 올려서 행위자체를 클로즈업 하지는 않으며</div> <div>시간도 길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니퍼 로렌스의 집이 나오는 씬의 경우 초반과 결말 이후의 장면에서 대비되는 식으로 촬영하는게 돋보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관객들을 끌어당기기 음향효과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적당한 속도의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간의 긴장감을 이용하기 때문에</span></div> <div>과한 음향효과는 없습니다. 이게 또 매력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영화내내 밝은 색삼보다 새벽, 검은색이 섞인 색감이 주되기 때문에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만</div> <div>영화분위기와 캐릭터를 생각하면 괜찮은 연출로 보입니다.</div> <div><br></div> <div>재밌게 봤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정말 연기잘하네요. 마더에서도 연기가 돋보였는데</div> <div>제니퍼 로렌스 특유의 새침함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div> <div><br></div> <div>연기도 잘하고 긴장감 있고 몰입이 잘됩니다.</div> <div>다만 심심한 서사로 보일수 있기 때문에 음향효과, 액션, 박진감 넘치는 전개 를 기대하신다면 재밌게 즐기기 힘드실 겁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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