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진짜 재밌고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봄.
군함도 보면서 화가 났음.
하나는 일본에 대한 분노.
하나는 이런 좋은(?)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분노.
둘 다 적군을 피해 탈출하는 내용인데...
어쩜 이리도 다를까요
정말 재미없게 봤네요.
강제징용돼 자유 잃었던 분들을 한 번 더 상기할 수 있는 점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영화네요.
게다가 맨날 나오는 그 배우에 그 배우에 늘 보던 얼굴들만 또 나오는 그 느낌.. 영화가 아니라 배우에 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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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7/26 13:09:18 39.116.***.143 illuminati12
726311[2] 2017/07/26 13:27:17 27.115.***.70 시링^
19883[3] 2017/07/26 14:47:15 223.62.***.42 도마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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