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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26220
    작성자 : 강화골드헐
    추천 : 10
    조회수 : 4885
    IP : 125.61.***.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7/06 16:52:24
    http://todayhumor.com/?military_26220 모바일
    [BGM] 전투기의 역사(3) - 1차세계대전 후기 전투기
     
    이 글의 내용은 플래닛미디어의 "전투기의 이해"와 DK의 "FLIGHT"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파드(전편 참고)에 대항하기 위해 등장한 독일 전투기가 바로 알바트로스(Albatros) D.I, D.II, D.III,과 할베르슈타트(Halberstadt) 전투기입니다.
     
     
    Albatros D.III
     
     
    엔진: 170마력 Mercedes D.IIIa 직렬형 수랭식 엔진
    날개 길이: 9.00m
    길이: 7.33m
    최고 속도: 175km/h
    승무원: 1명
    무장: 7.92mm LMG 08/15 기관총 2정
     알바트로스 D.I은 '로베르트 텔렌(Robert Thelen)'이 8월 한달 동안 개발했습니다. 알바트로스는 기관총 2정을 탑재해 화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기체의 신뢰성도 뛰어나서 당시 독일 최고 전투기로 평가받았습니다. 독일 공군은 성능이 향상된 알바트로스 D.II가 등장하고 나서 가장 강력한
    공중 우세를 보였습니다.총 446대가 배치된 D.III는 1917년 1월부터 독일 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하여 11월에 D.I 과 D.II를 완전히 대체했습니다.
     알바트로스 D.III는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Manfred von Richthofen)', '베르너 포스(Werner Voss)', '에른스트 우데트(Ernst Udet)',
    '에두아르트 리터 폰 슐라이히(Eduard Ritter von Schleich)', '브루노 뢰르처(Bruno Loerzer)'와 같은 유명한 조종사가 조종했던 전투기로,
    수많은 독일 에이스를 배출한 기종입니다. 독일군이 프랑스 전투기 뉴포르 17의 활약에 자극을 받아 D.II에 더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프랑스 전투기들과 유사하게 V자 버팀대(V-strut)를 단 날개를 채용하여 개발한 것이 D.III입니다. 과급기(supercharger)를 갖춘 메르세데스 엔진은
    고고도에서도 강력했기 때문에 D.III은 D.II보다 뛰어난 상승력과 고고도에서도 높은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알바트로스 D.III은 즉시 대량생산되어 리히트호펜이 지휘하는 비행대에도 배치되었습니다. 1917년 봄에는 전방의 모든
    37개 비행대에 배치되었고, 최종 파생형인 D.V가 등장한 후에도 비행대의 표준 기종이 되었습니다.
     
    Albatros D.V
     
     
    엔진: 200마력 Mercedes D.IIIaü 피스톤 엔진
    날개 길이: 9.05m
    길이: 7.33m
    최고 속도: 186km/h
    승무원: 1명
    무장: 7.92mm LMG 08/15 기관총 2정
     1917년 여름에는 D.V와 함께 운용되었습니다. 알바트로스 시리즈는 D.III의 성공 이후에도 계속 개량되어 프랑스와 영국의 신형기에 대응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D.V와 D.Va는 구조강화형으로 메르세데스 엔진을 탑재하고 7월부터 실전배치되었지만, D.III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되지는 않았습니다. D.V와 D.Va는 1917년 11월에 약 500대, D.Va는 1918년 5월에 약 1,0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Pfalz D.III
     
     
    엔진: 180마력 Mercedes D.IIIa 6-cylinder 직렬형 수랭식 엔진
    날개 길이: 9.4m
    길이: 6.95m
    최고 속도: 165km/h
    승무원: 1명
    무장: 7.92mm LMG 08/15 "Spandau" 기관총 2정
     알바트로스 D.III과 D.V의 활약으로 1917년 8월에 배치된 팔츠 D.III은 그리 유명해지지 못했습니다.
    '팔츠 플루크조이크-베르케(Pfalz Flugzeug-Werke)'사는 '롤란트(Roland)' 전투기를 면허 생산하는 동안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전투기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1917년 봄에 팔츠 D.III을 개발했습니다. 팔츠 D.III은 롤란트와 유사한 면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되었고 균형 잡힌
    외형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버전업이 된 D.IIIa는 독일이 제공권을 탈환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두 버전은 약 1,000대 가량 생산되었습니다.
     
    Halberstadt CL.II
     
     
    엔진: 160마력 Mercedes D.III 6-cylinder 직렬형 수랭식 엔진
    날개 길이: 10.77m
    길이: 7.30m
    최고 속도: 165km/h
    승무원: 2명
    무장: 7.92mm LMG 08/15 "Spandau" 기관총 1정 + 7.92mm Parabellum MG14 기관총 1정 + 수류탄 + 10Kg 폭탄
     1917년 여름, 전선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전투기가 등장했습니다. 할베르슈타트(Halberstadt) CL.II라는 전투기가 그것입니다.
    할베르슈타트 CL.II는 공중전뿐만 아니라 지상공격에도 사용이 가능한 기종이었습니다. 2인승 CL.I의 퇴역과 동시에 배치된 CL.II는 주로
    지상근접지원기나 보조전투기로 사용되었습니다. 할베르슈타트 CL.II의 주임무는 2, 3정의 기관총과 10kg의 대인용 폭탄을 장착하고 지상근접지원을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할베르슈타트 CL.II의 맹활약으로 1918년까지 연합군 지상군의 사기는 저하되었으며, 기동성을 향상시킨 CL.IV도 곧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공군은 새로워진 전력으로 발전된 전술을 구사하면서 우수한 조종사들을 선발해 독립적인 전투비행대인 '야크트슈타펠(Jagdstaffel)' 또는
    '야스타(Jasta)'를 창설했습니다. 그 결과 1916년 겨울에 제공권은 다시 독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1917년 4월경 연합군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4월 한달 동안에만 120여 대의 영국 전투기들이 격추당했습니다. 이는 영국이 보유한 항공 전력의
    40%에 해당했습니다. 당시 영국군은 출격한 전투기의 반수가 돌아오지 못하거나 큰 피해를 입고 귀환하곤 했습니다. 독일의 알바트로스 D 시리즈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D.H.2 등은 참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 결과 조종사가 부족하여 본국에서 비행 훈련을 다 마치지 못한 조종사들까지 전선을
    향해 날아올라야 했습니다. 물론 조종 미숙으로 귀환율은 낮았고, 살아 돌아온 조종사들은 다시 날아오르기를 두려워했습니다.
    당시 연합군에게 희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국 조종사들은 이 시기를 '피의 4월(Bloody April)'이라고 불렀습니다.
     악몽과도 같은 이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영국은 무엇보다도 신형 전투기가 필요했습니다.
     
     연합군은 1917년 봄과 여름에 신형 전투기인 영국제 솝위드 카멜(Shpwith Camel), 솝위드 삼엽기(Sopwith Triplane),
    RAF(Royal Aircraft Factory) S.E.5, 브리스톨 파이터(Bristol Fighter)와 프랑스제 스파드 XIII을 전선에 투입했습니다.
     
    Bristol F.2B Fighter
     
     
    엔진: 275마력 Rolls-Royce Falcon III V12 수랭식 엔진
    날개 길이: 11.96m
    길이:7.87m
    최고 속도: 198km/h
    승무원: 2명
    무장: 7.7mm Vickers 기관총 1정 + 7.7mm Lewis 기관총 1정(혹은 2정) + 110kg 폭탄
     이 신형 전투기 중에서 가장 먼저 전선에 등장한 기체는 '브리스핏(Brisfit)'이라는 약칭으로 알려진 F.2B 브리스톨 파이터였습니다.
    F.2B 브리스핏은 F.2A를 토대로 개발된 기종이었습니다. F.2A는 1916년 3월에 개발된 구형 전투기로, 1917년 4월 5일 공중전에서 알바트로스 D.III에
    완패를 당하는 등 '피의 4월'에 일조한 기종이었습니다. F.2B는 F.2A의 구조와 성능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여 속도와
    항속거리를 향상시켰습니다. 2인승기로서 나름대로 장점을 갖고 있던 F.2B는 1917년 여름부터 전선에 등장했고, 전쟁 기간 동안 총 3,101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전쟁 후에도 F.2는 일선에서 활동하며 생산대수가 5,500대에 이르렀고, 1932년에 퇴역했습니다.
     
    Royal Aircraft Factory S.E.5a
     
     
    엔진: 200마력 Hispano-Suiza 8 혹은 Wolseley Viper V8 수랭식 엔진
    날개 길이: 8.11m
    길이: 6.38m
    최고 속도: 138km/h
    승무원: 1명
    무장: 7.7mm Vickers 전방 기관총 + 7.7mm Lewis 기관총(날개 상층부에 장착) + 11kg 폭탄 4개
     RAF S.E.5와 S.E.5a는 '피의 4월' 동안 독일에 빼앗긴 제공권을 다시 되찾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연합군 전투기입니다.
    S.E.5와 S.E.5a는 독일 공군의 알바트로스 D.III과 D.IV, 팔츠 D.III, 포커 Dr.I보다 성능이 뛰어났습니다.
    S.E.5 시리즈의 주된 생산형인 S.E.5a는 비행 중 에일러론(aileron: 보조날개)이 파손되는 S.E.5의 결함을 보완한 파생형입니다.
     
    Sopwith F.1 Camel
     
     
    엔진: 130마력 Clerget 9B 9-cylinder Rotary engine
    날개 길이: 8.53m
    길이: 5.71m
    최고 속도: 185km/h
    승무원: 1명
    무장: 7.7mm Vickers 기관총 2정
     S.E.5a와 더불어 연합군의 고성능 전투기로 활약한 기종은 바로 솝위드 F.1 카멜입니다. 작고 기동성이 좋은 복엽기 카멜은 기관총 한 쌍을 덮고
    있는 덮개(fairing)가 혹처럼 보여서 '낙타(Camel)'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동조장치를 장착한 덕분에 기관총 전방발사가 가능했던 카멜은
    19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되어 1년 만에 적기 1,294대를 격추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전투기로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카멜에 대한 조종사들의 반응이 전부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초보 조종사들은 엔진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토크(torque)를 통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카멜은 숙련된 조종사에게 적합한 기종으로, 비행 특성에 익숙해지면 날카로운 선회가 가능하고 공중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카멜은 솝위드사 말고도 8개사가 공동생산하여 총 5,49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Sopwith Triplane
     
     
    엔진: 130마력 Clerget 9B Rotary engine
    날개 길이: 8m
    길이: 5.73m
    최고 속도: 187km/h
    승무원: 1명
    무장: 7.7mm Vickers 기관총 1정
     외형이 특이한 솝위드 삼엽기도 1917년 2월부터 7월까지 서부 전선에서 맹활약한 기종이었습니다. 솝위드 삼엽기의 설계자인
    '허버트 스미스(Herbert Smith)'가 후계기인 카멜을 바로 완성했기 때문에, 솝위드 삼엽기는 6개월간 실전배치되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솝위드 삼엽기는 속도와 기동성이 상당하여 독일군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솝위드 삼엽기에 큰 충격을 받은 독일은 대응 기종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그 유명한 포커 Dr.I 삼엽기입니다.
     
    Fokker Dr.I "Dreidecker"
     
     
    엔진: 110마력 Oberursel Ur.II 9-cylinder rotary engine
    날개 길이: 7.20m
    길이: 5.77m
    최고 속도: 185km/h
    승무원: 1명
    무장: 7.92mm "Spandau" IMG 08 기관총 2정
     포커 Dr.I은 유명한 에이스 리히트호펜이 이끄는 '야크트게슈바더(Jagdgeschwader)' 1이 운용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기체를 화려하게 도색한 JG 1은 '곡예비행단(Flying Circus)'으로 불리기도 햇습니다. 포커 삼엽기는 1917년 8월 30일에 첫 승을 거두며 실전 투입
    3주 만에 연합군기 20대를 격추시키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포커 삼엽기의 각 날개는 2개의 날개보(spar)로 이루어졌고, 주위에 직각 방향으로 합판을 촘촘히 대어 날개의 기본 틀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날개 구조는 앞날개 3개 모두 동일하지만, 날개 길이는 차이가 있어서 맨 위에 있는 날개가 가장 길고 아래로 갈수록 짧아집니다.
    에일러론은 맨 위에 있는 날개에만 장착했는데, 강철봉으로 틀을 만들고 위에 캔버스 천을 덮어 마무리했습니다.
    무장으로는 7.92mm 슈판다우 기관총을 엔진 덮개 상단에 2정 장착했습니다.
     포커 삼엽기의 최대 장점은 상승력과 선회력이 향상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솝위드 삼엽기의 복사판이라는 비난도 있었지만, 성능은 이러한 비난을
    뛰어넘었습니다. 날개 추가로 인한 항력의 증가로 최대속도는 복엽전투기보다 떨어졌지만, 향상된 상승력과 선회력은 이를 만회하고도 남았습니다.
     포커 삼엽기 중 가장 유명한 기체는 "붉은 남작(Red Baron)"이라고 불리던 전설적인 에이스 리히트호펜의 붉은색 포커 Dr.I 기체일 것입니다.
    1차세계대전 최고의 에이스였던 리히트호펜은 80대라는 1차세계대전 최고의 격추 기록을 남긴 채, 그의 붉은색 전용기와 함께 1918년 4월 21일 아침
    10시 35분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알바트로스 시리즈로 제공권을 탈환한 독일군은 이후 1차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연합군에게 제공권을 넘겨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독일이
    포커 D.VII, D.VIII과 롤란트 D.VII, 팔츠 D.XII와 같은 고성능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도 일시적인 우세일 뿐 제공권은 연합군의 차지였습니다.
    문제는 전투기의 질이 아니라 양이었습니다. 1918년 봄에 독일군이 전투기를 2,390대를 보유하고 있던 반면, 연합군의 그것의 약 4배에 해당하는
    1만 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1차세계대전 전투기의 기술적 특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강화골드헐의 꼬릿말입니다
    내 아뒤 사칭하는 인간아 복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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