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내 넷플릭스에는 시즌2가 그동안 올라오지 않고 있었는데</div> <div>오랜만에 접속해보니 올라왔네요</div> <div> </div> <div>모르시는분들께 설명 드리자면</div> <div>SF계의 왕좌의 게임으로 평가될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데</div> <div>(시즌1은 넷플릭스 지원을 안받던 시절이라 벨트인들이 사는 콜로니가 세트장 티가 팍팍 나서 안습한편...시즌2부터 함께하는건지 시즌3부터인지는 불확실)</div> <div> </div> <div>소설로는 7부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고</div> <div>국내에는 2부까지(총4권)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div> <div>겨울전에 3부까지 출판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기본 스토리는 </div> <div> </div> <div>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고 150년 </div> <div>지구는 UN으로 통합되었지만 자원이 고갈되어 혼자 살아갈수 없지만 세력권이 가장 넓고 화성은 군사기술력이 가장 발달했고 지금은 독립하여 테라포밍을 진행중이며 </div> <div>목성권에는 물과 각종 자원 채취를 하여 지구와 화성에 공급하는 벨트라는 하층민 노동자들이 모여사는 곳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3세력 사이에는 150년간 쌓인 갈등이 폭발 직전까지 고조된 상황에서 벨트의 얼음 운반선이 화성군만이 보유한 스텔스 기술 전함에 의해</div> <div>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div> <div> </div> <div>그동안 억압받아온 벨트인들은 이 사건으로 폭동을 일으키며 독립을 외치게 되고</div> <div>지구와 화성은 전쟁을 피하기 위해 각자 노력을 기울지만 점점 상황은 악화됩니다</div> <div> </div> <div>4~5화 부분이 세력간의 정치구도를 설명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div> <div>이 구간을 고비로 느끼시는 분들도 좀 있긴합니다</div> <div>전 그 구간조차 재밌었지만 ㅠㅜ</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SF를 사랑하시는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70910_20064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041982de26f21011344e279135c73c3ecd2e83__mn387917__w919__h1440__f204465__Ym201709.jpg" filesize="204465"></div> <div> </div> <div> </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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