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에서 나왔던 말중에 하나는
버스기사의 급격한 우회전은 탑승자들의 급격한 좌편향을 유도한다
였습니다,
지금 애플 행보도 그래요.
30핀 커낵터도 8핀 라이트닝으로 바뀌었을때도 말이 좀 나왔었죠.
아이폰 5때도 파편화 문제가 좀 있었고요.
6때도 화면 커졌다고 또 뭐라 그러고요.
근데 6는 다른 문제때문에 더 까였지만은 ㅋㅋㅋㅋ
이어폰잭 문제도 그래요. 애플이 너무 급격하게 바꾸었다는겁니다.
이건 나중에, 그니까 짧은 단위로 볼때 먼미래에는 쓰지 않을 단자인건 확실합니다,
근데 그게 지금은 아니란거죠. 이걸 지금 바꾸니까 너무 급격한거죠.
그니까 이건 뭐랄까
익숙해지면? 그나마 사용하기 편해지면? 또 논란은 사그라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악세사리로 통수친거 한두번 입니까? ㅋㅋㅋㅋ
맥북도 USB하고 충전단자 하나로 묵어놓고 여러개 쓸 수 있는 악세사리 또 팔고,
아이패드 프로 tv광고 보면 화면 아래쪽에 쪼끄마하게 악세사리 별도구매라고 해놓고 ㅋㅋㅋㅋㅋ
이런것도 가격안정화 되고 에어팟도 배터리사용시간이라도 개선되면 뭐 쓸만은 하겠죠.... 라는 위안이라도 해보는겁니다 ㅋㅋㅋ
혹시 알아요? 아이폰6가 너무 크다고 하니까 SE출시한것처럼
소비자가 열심히 뭐라뭐라하면 이어폰잭 있는 버젼 출시할지?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