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b>실수을 인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고치라는 것이다</b></p> <p> <br></p> <p> <br></p> <p>진행이 잘 안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도움을 요청하여, 조언을 해준 적이 많다.</p> <p>신기하게도 잘 안되어서, 원인과 잘되는 방법을 알려주면, 기분 나빠한다.</p> <p>이유는 자신의 실수를 지적한 것이 기분이 나빠서 일것이다.</p> <p>잘되기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어도, 화를 낸다는 것이다.</p> <p> <b>잘 되기만을 바라뿐, 무엇인가 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b> </p> <p>지금까지 잘 안되는데, 잘 되려면 '<b>무엇인가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기본도 생각</b>하지 못한다.</p> <p> <br></p> <p>일반적으로 비법을 많이 찾는다.</p> <p> <b>비법을 모르는 자신이 잘못이 아니라고, 변명을 하기 위해서다.</b> </p> <p>그러나 대부분은 하던 것을 조금 수정하면 되는 경우가 더 많다.</p> <p>물론 완전히 고쳐서 완벽한 상태가 되면 좋지만,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p> <p>정확한 원인을 지적하거나, 조금의 수정 방법을 제시하면 기분이 나빠한다.</p> <p> <br></p> <p>나는 지금까지의 실수를 인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고쳐서 하라고 말한 것이다.</p> <p>속이 좁아서, 요청한 답을 알려주어도 미워한다.</p> <p>이성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p> <p>물론 이런 사람에게 다시는 조언해 주지 않는다.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p> <p>이후로는, 나에게 부탁해도 조언해 주지 않는데, 스스로 이유를 되돌아 보지도 않는다.</p> <p>다시 조언을 받으려면, 스스로의 문제 부터 생각해 보야야한다.</p> <p>진실한 조언의 댓가가 미움이라면, 왜 내가 조언해 주어야하는지 나는 이유를 모른다.</p> <p> <br></p> <p>내 경험상, 능력이 적고 업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기를 극도로 싫어 한다. </p> <p>오히려 능력있고, 업무를 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를 잘 받아들이고 수정한다.</p> <p>이런 작은 차이가 업무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으로 나누게 된다.</p> <p> <b>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자신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것이며, </b> </p> <p> <b>능력이 되는 사람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에서 큰 차이가 난다.</b> </p> <p> <br></p> <p> <b>삼국지의 조조</b>를 <b>비웃</b>을때, 이렇게 말한다. </p> <p> <b>"잘못은 인정하지 않으나, 고친다."</b> </p> <p> <b>우리</b>는 <b>정확하게 반대</b>로 한다. </p> <p> <b>잘못은 인정하나, 고치지 않는다.</b> </p> <p>실제 역사에서 조조가 당대 최고의 영웅이었던 이유를 찾을 수 있다.</p> <p>조조는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이 있었던 것이다.</p> <p> <br></p> <p>결국, 단기적으로 보면 현재의 능력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b>'마음의 차이'가 '성장의 차이'를 결정한다.</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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