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은 친구어머니가 배추세포기 주셔서 김치 처음으로 담가볼까 싶어서</div> <div>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집에 왔다.</div> <div> </div> <div>그런데 10살 8살 남매녀석들이 아파트 놀이터 간다며 옷을 주섬주섬 입는게 아닌가?</div> <div>" 엄마, 뭐 먹을것 없어? " " 칸초있으니 칸초먹어"</div> <div>" 나 싫어해.." 딸래미 외삼촌방에서 닭다리 치킨 과자를 가져오며 </div> <div>" 엄마 잠시 엄마 곁에 과자 놔둘테니 먹지마"</div> <div>그리고, 나가면서 하는말 " 라디오 듣고 있어...알았지 엄마"</div> <div>뭔가 바뀐 것같다..엄마와 딸이 ㅜㅜ 왜 날 안닮고 고모를 닮아서..조숙한 것인가</div> <div>태교가 잘못되었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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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1/31 18:07:27 39.7.***.184 새폴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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