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징계관련 글 다음 이야긴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5188068&page=1 워낙에... 좋은 말씀들을 주셔서...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는게 예의인거
같아서요.
살짝 의외인게.... 세가지로 열렸는데..
직장 갑질(폭력) 으로는
소장님 정직 1개월떨어졌다가 항의해서
감봉 3개월로 바뀌구요.
전 감봉 3개월.
그 친구는 그건에 대해서는 무죄..
저희가 건 안전 불이행.. 위험행동으로는..
그 친구 감봉 3개월.
그리고 얌전한 친구님이 직장내 폭력으로
걸었는데...
그게 정직 6개월 떨어졌네요.
그건으로 전 감봉 3개월 소장님은 감봉 6개월.
감사에 계신 아시는분이.. 먼저 말씀을 주셨어요.
이런경우 어떻게하든 관리감독 책임으로
하위 근무자보다 상위 관리자에게 책임을 더 크게
물을수 밖에 없다. 그게 회사 방침이고..
잘잘못이 아닌 관리감독에 따른 책임이다.
결론적으로는.. 저때문에 소장님만.... ㅜㅜ..
죄송합니다. 하고 찾아가니 술사라고하셔서...
참치 무한리필집 예약했습니다..
마누라가 직장이 있다보니... 담부턴 뒤 걱정
말고 싸데기부터 날리라고는 했지만....
감봉 얘기하려니.. 떨리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