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은 그날그날 내 몸이 감당할 수 있는 강도로 하게 되더군요. <div><br></div> <div>그리고 굳이 생각해보면</div> <div>다게의 거의 모든 분들은 자신의 몸의 '향상'을 위해 운동하실텐데</div> <div>어차피 그걸 위해서라면 어쨌거나 '와 힘들어 죽것네' 소리 나올 정도로 늘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div> <div><br></div> <div>트레이너들이 짜주는 횟수나 셋트수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div> <div>처음엔 그런걸 채우면서 체력을 길러가지만</div> <div>그 수준을 넘어서면 그냥 목표는 늘 '내 몸의 근력이 바닥날때까지' 정도?</div> <div><br></div> <div>그렇다고 컨디션도 안좋은데 목표량 채운다고(셋트수, 횟수) 하다가는 부상이 안녕!</div> <div>하니까 그냥 그날그날 몸에 맞게 조진다는게 최고인듯.</div> <div><br></div> <div>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운동하시는지 궁금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전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집중한 10번의 자세가 집중하지 않은 100번의 자세보다 낫다고 보거든요.</div> <div>프로 수준에서는 정줄 놓아도 바른 자세가 나올때까지 굴려서 자세를 만들지만</div> <div>그건 프로고...</div> <div><br></div> <div>다만 최대중량을 칠땐 1-2할의 자세 무너짐은 어쩔 수 없다고 배웠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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