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2/17081268286bcb15fb3ec642619ef0c0aab81135ad__mn779305__w627__h366__f41481__Ym202402.png" alt="스크린샷 2024-02-17 084032.png" style="width:627px;height:366px;" filesize="41481"></p> <p> </p> <p>요즘 공무원 인기가 시들었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p> <p>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p> <p>공무원이란 직업에 대한 착각으로 부터 시작된 공무원의 도전이 문제고 시스템도 문제라고 봅니다</p> <p>지금도 공무원하면 그저 노후가 보장된 안정된 직장이란 생각이 만연하고 또한 그렇기도 하죠</p> <p>이렇다보니 imf로 한때 신의 직장이라 불리던 곳들조차 무너지던 시절 안정된 직장이 인기가 있었고 공무원이 인기 직장이 되었던 거죠</p> <p>그런대 힘들게 시험을 치르고 들어가고 보니 민원에 시달려야하고 윗상사의 꼰대질도 심하고 왠지 자신이 일하는 곳만 힘든 기분이 든단 말이죠...</p> <p>그래서 공무원이란 직업은 가뜩이나 책임감이 떨어지고 이기적 풍조가 만연한 2030세대에겐 안맞는 직장이 된겁니다...</p> <p>그렇기에 이 공무원이란 직장의 선입관을 깨는게 필요합니다...</p> <p>그럼 공무원은 뭘까요...공무원은 국민을 위한 서비스직입니다...국민이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손발이 되어주고 머리가 되어주어야 하는 직업이란 말이죠...그만큼 책임감이 필요한 직업이고 봉사정신도 필요한 직업입니다...</p> <p>즉 공무원을 뽑는 기준이 국영수 이딴 시험 점수가 아니라 그가 얼마나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한지부터 봐야하는 직업이란 말이죠</p> <p>뭐 물론 사람 속마음을 어떻게 살피겠습니까...</p> <p>그래서 일단 진입 장벽을 낮게 만들고 국민을 위한 봉사 정신이나 책임감이 자신과 안맞으면 그만두면 되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한거죠...</p> <p>그런대 지금 우리나란 공무원을 이론적 시험 기준으로 뽑고 공무원이란 직업을 국민을 위한 서비스직이 아니라 국민을 다스리는 직업으로 만들어놔 버렸습니다....돈은 국민이 주는데 말이죠</p> <p>주객이 전도됐다란 말은 이럴때 쓰는거겠죠...</p> <p>지금 우리나란 공무원 인기가 시들었다고 말할때가 아닌 공무원이 뭔지에 대한 개념정립부터 다시 해야 하고 공무원 시험도 바꿔야하는 상황입니다...</p> <p>급이 올라갈수록 놀고먹는 공무원 시스템도 바꿔야 하고요....</p> <p>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