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중소기업은 현재도 다니는 중이구요, 팀장입니다.</p> <p> </p> <p>앞서 다른글에서 </p> <p>쓴것처럼 64년생이라.. 이번 선거와 크게 관련된것도 없습니다. </p> <p>원래 성향은 2번, 우연히 의식이 바뀌어 1번</p> <p> </p> <p>잘먹고 잘살고 이런거없이 그냥 상식적으로 의식이 바뀐겁니다,. </p> <p> </p> <p>64년생이니까.. 온갖 어려움 다 겪고 넘어왔는데~ </p> <p>ㅇ 공무원 사회 해먹는놈은들은 해먹습니다. (20년전 기준..) </p> <p>해먹는거 안 도와주면 왕따시킵니다.</p> <p> </p> <p>ㅇ공사는 그냥 무난합니다. 급여가 적은거 빼고</p> <p> </p> <p>ㅇ중소기업이 문제죠... 사장 마음대로입니다. 주말도 근무했습니다. (수당없음)</p> <p>해고도 일방 통행이구요, </p> <p>근로계약서 법에 있어도 쓰지 않습니다.ㅎㅎ </p> <p>이번에 연차 때문에 직원들간 설전이 있었는데, 법조항 들먹이는 직원에게 엄청 윽박 지르시더라구요...</p> <p>중요한건 이게 법에 의한건데, 법이 있어도 안지키니 앞으로 안봐도 알만하죠, </p> <p> </p> <p>60년생 삶은 엄청 힘들었습니다. </p> <p>아직 20대 후반인 아들하고 얘기해봐도 세대간의 괴리감 느낍니다. </p> <p>그러니 지금 세대들은 우리가 어떤 얘기를 해도 모두 꼰대들의 의견입니다. </p> <p> </p> <p>저는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이명박 다 겪은 사람입니다. </p> <p>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시던날 친구들과 맹세한게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지지하고 가겠다 였습니다. </p> <p> </p> <p>문제는 저도 나이를 먹어간다는거죠~ 낼 모레면 환갑입니다.</p> <p>이젠 거리로는 못 나섭니다. (예전엔 백골단이나 전경에게 맞는 얘들 보면 말릴 정도의 능력은 됐습니다) </p> <p>다만, 투표는 하겠죠~ </p> <p> </p> <p>돈 잘버는 분들은 그냥 걱정 접어두시고 돈이나 많이 버시고, (나중에 그걸로 철없는 애들 도울 준비 하시고)</p> <p>못버는 분들은 지금부터 돈벌 궁리나 열심히 해야 됩니다. </p> <p> </p> <p>이제부터 다시 지옥이 시작되니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