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선수들의 노력을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남자선수 둘이 보여준 닭싸움은 선수들의 엄청난 스피드만 빼고 생각하면, <div><br></div> <div>어릴적 20세기에 태권도 배울 때에도 옆차기 뒷차기 등을 배우고 나면, 승급심사에서도 잘 안나오던 모습입니다.</div> <div><br></div> <div>필리핀 선수도 그런 타입이었기에 실점을 허용할 수 없고, 득점해야하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경기 내용은 참 보기 힘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되려 여자부 경기에서는 더 다양한 발차기 시도가 나왔고, 내용도 좋았네요. 물론, 결과도.</div> <div><br></div> <div>회전공격, 머리공격에 가중치도 줬는데, 챌린지도 고속카메라 판정도 도입하고도, 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결과만 떡...</div> <div><br></div> <div>관중들에게는 그게 그거겠군요.</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ZWd5nOaqXw"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재작년인가 우연히 본 동영상인데, 룰은 같습니다. (3년전 세계 선수권대회네요)</div> <div><br></div> <div>하지만, 경기 운영의 차이가 관중에겐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하죠. </div> <div><br></div> <div><u>(<font color="#00b0f0">챌린지로 선수가 휴식하면서, 점수도 바로잡고, 관중들은 판독과정도 같이 봅니다</font>.)</u></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LdillAIcE8"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방송, 운영 재미없게 해줘도 우리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b></div> <div><b><br></b></div> <div>세컨 보시는 코치님들도 힘내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태권도 시합에 별 관심없던,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자들 처럼 어려서 태권도 배워봤고, 한동안 잊고 살던 아재입니다. -_-;;</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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