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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3082
    작성자 : 철마행자
    추천 : 15
    조회수 : 3262
    IP : 112.170.***.21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3/04/21 14:04:45
    http://todayhumor.com/?panic_103082 모바일
    [철마 단편선] 나는 자연인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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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겨울 한파가 기승인지 마를 대로 마른 나뭇가지들이 더욱 말라 보인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산에 들어 온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그렇지만 새벽<span lang="en-us"> 1</span>시가 되면 시작되는 끔찍한 고요함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span lang="en-us">. </span>이 적막함 속에 지난 한 달을 생각해 본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p> <p class="MsoNormal">내 인생에 있어 이렇게 외로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pan lang="en-us"></span></p><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지금으로부터 두 달 전<span lang="en-us">… </span>진행하던 사업을 싹 정리하고 주변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땅을 구입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워낙 저가에 나오기도 했거니와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다고 하는 이곳<span lang="en-us">... </span>부동산 여사장은 의심스러움을 약간 품은 얼굴로 왜 이런 곳에 젊은 사내가 들어와 사는지 마치 범인을 취조하는 형사처럼 이것 저것을 캐 물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 <span lang="en-us"></span></p><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입산 전 일종의 면접 같다고나 할까<span lang="en-us">? </span>달리 할 말이 없어 그냥 몸이 안 좋아 요양 차 이곳에서 지내보기로 했다고 적당히 둘러 대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젊은 총각이 어디가 그렇게 안 좋냐며 걱정하지도 않으면서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 부동산 사장의 표정이 역겨웠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하지만<span lang="en-us">, </span>그런 포커 페이스를 나 또한 포커 페이스로 응수하며 또 다시 의미 없는 변명을 늘어 놓는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그러다 보니 없던 병이 생기는 기분이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 <span lang="en-us"><span> </span></span>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계약을 마쳤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span lang="en-us">, </span>가진 것을 정리하고자 그간 벌었던 돈은 모 기부단체에<span lang="en-us"> 90%</span>정도를 기부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나에겐 내 재산을 줄 가족이 없었다<span lang="en-us">. </span>천애고아였던 나는 그렇게 언제나 혼자였고 외로웠다<span lang="en-us">. </span>보통의 고아들이 가족을 이루고 사는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것에 대한 동경도 심하고 그것이 잘못 발전되어 집착을 보이기까지 한다고 누군가 이야기 한 것 같은데<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난 그런 생각을<span lang="en-us"> 30</span>이 가까운 나이가 될 동안 갖지 않다<span lang="en-us">. </span>그녀가 내 인생에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 <span lang="en-us"></span></p><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어느날 내가 운영하던 쭈꾸미 집에 그녀가 왔다<span lang="en-us">. </span>그날은 비가 조금씩 와 약간은 서늘했던 초가을 무렵의 낮이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친구로 보이는 또래의 여성<span lang="en-us"> 4</span>명이 우리가게로 들어왔다<span lang="en-us">. </span>매운 쭈꾸미를 시키고는 서빙을 하고 쭈꾸미를 볶아 주는 나에게 그중 한 여성이 이것저것을 물어 보았다<span lang="en-us">. </span>가게 주인이시냐<span lang="en-us">? </span>장사는 혼자 하시냐<span lang="en-us">? </span>그런 그녀를 재지하며 왠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던 그녀<span lang="en-us">…</span>그녀는 그 뒤로 혼자서도 우리가게에 찾아오곤 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리고<span lang="en-us">, </span>쭈꾸미 볶음을 시켰다<span lang="en-us">. </span>바쁘지 않은 날은 서빙을 하며 이런 저런 대화도 하고 어느 손님 없는 날은 가게문을 일찍 닫고 그녀와 같이 술도 한잔 했다<span lang="en-us">. </span>그렇게 우린 가까워 졌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녀 입에 살짝 묻은 쭈꾸미 양념을 손으로 닦아주던 그날 그녀와 난 키스를 나눴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span lang="en-us">, </span>그날 난 그녀와 미래를 약속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녀는 회사일 일찍 끝나는 날 내 가게로 와 가게일을 도왔다<span lang="en-us">. </span>그녀가 오는 날엔 정말 하루종일 힘들었던 묶은 피로감이 사라졌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 <span lang="en-us"></span>내 가게를 한지<span lang="en-us"> 7</span>년차<span lang="en-us">…</span>그런데로 돈도 모았고<span lang="en-us">, </span>집도 있었다<span lang="en-us">. </span>우리는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서로를 더욱 사랑했다<span lang="en-us">. </span>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 <span lang="en-us"></span></p><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런데<span lang="en-us">, </span>그녀를 떠나 보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 <span lang="en-us"></span></p><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녀의 부모님께 인사들 드리러 간 그날 난 느꼈다<span lang="en-us">. </span>그녀와 난 절대로 이어질 수 없음을<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서울에서 소위 잘 산다고 하는 그 동네에 그녀의 집이 있었다<span lang="en-us">. </span>집에 차고도 있고 자칫 운동장으로 착각할 것 같은 마당이 있는 그런 집<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 동안 내가 상처를 받을까봐 그녀는 착한 거짓말을 했나보다<span lang="en-us">. </span>나를 보고 싶다던 그녀의 부모님들은 나를 취조하듯 코치코치 이것저것을 캐물었고 특히 내가 고아란 사실에 그녀의 어머니는 큰 한숨을 쉬며 방으로 들어가 버리셨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변변한 차 대접도 못 받고 입을 굳게 다문 그녀의 아버지의 싸늘한 눈빛에 난 그 집을 나와버렸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그리고<span lang="en-us">, </span>집으로 돌아와 빈속에 소주를 잔뜩 마시고는 다음날 그녀에게 결별을 선언했다<span lang="en-us">. </span>그리고<span lang="en-us">, </span>난 다시 혼자가 되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세상의 모든걸 다 잃은 듯 했다<span lang="en-us">. </span>가장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놨고 멀리 떠나고 싶음을 이야기 했다<span lang="en-us">. </span>마침 하던 사업도 코로나<span lang="en-us">19</span>의 여파로 살짝 휘청거리기 시작하던 터였다<span lang="en-us">. </span>그렇게 나의 신변을 정리하고 난 보무도 당당하게 이산에 들어왔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10pt;"> <span lang="en-us"></span></p><p>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조립식 농막을 구입해 대충 집이라고 마련하고 쓰던 가재도구와 살림을 옮겼다<span lang="en-us">. </span>세간이야 얼마 되지 않았지만<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 <span lang="en-us"></span>산 초입까지만 갈수밖에 없다고 박박 우기는 용달차 주인에게 웃돈을 조금 두고 같이 짐을 옮겼다<span lang="en-us">. </span> </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5pt;">하루 일을 공쳤다고 투덜투덜 대면 돌아서는 기사 분을 돌려보내고 드디어 나의 산 생활은 시작 되었다<span lang="en-us">.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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