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1년 넘게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작년 말에 차이고 </p> <p> </p> <p>너무 좋아해서 포기 못하고 </p> <p> </p> <p>달마다 전화하고 매달렸는데 까이고 까이고 까이고 </p> <p> </p> <p>그래도 좋아서 모든 연락 멀리하고 지냅니다 </p> <p> </p> <p>5개월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그래요 </p> <p> </p> <p>매일 생각나고 꿈꾸고 그냥 일방적으로 기다린다 말하고 기다려요</p> <p> </p> <p>살빼라는 말 못지켜서 끝난 다음에 시작하고 지금까지 24kg 감량했네요</p> <p> </p> <p>평균 체중까지 목표하고 남자다운 몸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요</p> <p> </p> <p>머리도 대충 자르고 살았는데 혼자 남아서 이 머리 해보고 저 머리 해보고 있어요 </p> <p> </p> <p>그녀는 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걸 알아요</p> <p> </p> <p>그래도 기다려요 무식하고 ㅄ같은짓인거 알아요 </p> <p> </p> <p>그럼에도 좋아서 포기가 안돼요 미련하게 혼자서 기다리는거지만..</p> <p> </p> <p>제가 포기하면 그때는 정말 끝난거 잖아요 잊고 싶지가 않네요</p> <p> </p> <p>그래서 블로그 하나해서 생각날때 하고싶은 말들 써놔요 블로그도 알려줬고 정말 아주 가끔 봐주는데 조회수 올라갔을때</p> <p> </p> <p>얼마나 행복한지.. 답은 없어도 저를 잊지 않았다는거니까 좋네요</p> <p> </p> <p> </p> <p> </p> <p>좋은 결말이 있을수 없는것도 아는데 그렇네요</p> <p> </p> <p>이 마음이 언제까지 지속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번 노력하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p> <p> </p> <p>매일 혼자고 고독하고 눈물 매일 흘리고 힘든데 그래도 언젠가 연락오지 않을까하고 기다려요</p> <p> </p> <p>멋진 외모 만들고 멋지게 살면 그때 다시 연락 해보려고 해요</p> <p> </p> <p>살면서 처음 누구를 이렇게 미치도록 좋아해 보는데 후회 없도록 제가 그래 노력했어 이제 됐어 라는 생각이 </p> <p> </p> <p>들때까지는 노력해 볼래요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요 </p> <p> </p> <p>미련한 바보 멍청입니다</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