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인력알선업체 A</div> <div> 외식업체 B</div> <div> 그리고 제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외식업체 B는 구인광고를 A에 맡긴 상태입니다. </div> <div> A는 B에게 알바생을 알선해주고 돈을 받는 구조입니다.</div> <div><br></div> <div> A가 저에게 일해보지 않겠냐고 전화를 했습니다.</div> <div> 전<font color="#c00000"> <b>풀타임을 해야하고, 또 평일만 가능하다는 말</b></font>을 했습니다.</div> <div> 그러고 월급을 물어보니, 160 정도 줄 수 있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 B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면접을 제의를 하길래 저는 수락했습니다.</div> <div> 그 후 B로 가서 면접을 봤고, <b><font color="#c00000">평일만 가능하다. 그리고 월급과 시간은 들은대로 말했습니다.</font></b></div> <div> A와의 대화 내용을요.</div> <div><br></div> <div> B는 알겠다고 하고 일단 상의를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고,</div> <div> 그날 밤 연락이 왔습니다.</div> <div><font color="#c00000"> 회의 결과 풀타임에 160을 주기로</font>. 그리고 출근은 바로 해줄 수 있느냐고.</div> <div> 그래서 그건 준비할 게 있어 힘들고 다음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div> <div> 그렇게 저는 일을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 일을 시작하면서<b><font color="#c00000"> 보건증, 통장사본, 주민등록사본은 제출했으나</font></b></div> <div><b><font color="#c00000"> 계약서는 지금까지 쓴 일이 없습니다. 모두 구두로만 전달했고 전달 받았을 뿐입니다.</font></b></div> <div><br></div> <div> 그 후로 B업체에서는 취업알선으로 인해 고등학교에서 사람을 지원받게 되었고,</div> <div> B의 관리자에게서 반차를 요구 받았습니다. </div> <div><br></div> <div> 일단 저는 9시 30분 부터 19시 30분까지 일을 합니다. </div> <div> 관리자는 저에게 처음엔 16시까지 반차를 생각하고 있으라고 하길래. </div> <div> 매장 상황을 고려하고 이해해줬습니다. 알겠다고. </div> <div> 그러면 월급은 어떻게 되느냐 했더니 시급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div> <div> 그래서 그것도 알겠다. 이해했습니다. </div> <div><br></div> <div> 그런데 그 다음주인 오늘 관리자는 16시까지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div> <div> 반차는 5시간 근무를 얘기했다는 겁니다. </div> <div> 그래서 저는 거절했습니다. 반차 근무는 안될 것 같다구요.</div> <div><br></div> <div> 그 후 부점장이라는 자와 다시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div> <div> 1. 자네는 평일만 근무하고 주말은 나오지도 않는데 월급이 형편성에 맞지 않는다. </div> <div> 2. 사실 이 문제는 자네와 내가 얼굴보며 얘기할 거리도 아니다. 자신이 인력업체에 말하면 당신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 </div> <div> 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었습니다.</div> <div>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처음 면접 봤을때 그 면접관리자와 상의한 사람은 누구냐고.</div> <div> 그러니까 자신이랍니다. </div> <div> 황당하더군요. </div> <div> </div> <div><br></div> <div> 일단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되긴 했습니다. 제가 좀 늦게 나오고 좀 늦게 퇴근 하는 것으로.</div> <div> 그러나, 제가 잘못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div> <div> 제가 예전에 관리자로 근무할 때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