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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22584
    작성자 : 보끄미
    추천 : 18
    조회수 : 1535
    IP : 136.56.***.222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21/09/25 03:51:2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22584 모바일
    팬데믹은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ft.델타 및 변이바이러스와 백신접종률등)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에 9월 19일 업로드 된 글로벌 머니토크 20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 번 정도 봤는데 좋은 내용 같아 오징어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전체 흐름을 살리기 위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았습니다. 초스압이지만 읽으실 분은 읽으실 것으로 보고.. 

    물론 부분 및 결과 요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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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가장 중요한, 팬데믹의 3가지 전개 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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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에 시작단계의 끝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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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진행 3단계

    시작 단계 : 전파단계.

         면역, 백신등을 통해 집단면역에 이를 때까지 감염이 확산됨. 전염성이 높을 수록 집단면역의 임계점도 높아짐.

         2022년까지.

    중간 단계 : 후 충격 단계.

         바이러스로 인한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임상적 각종 충격에서 회복하는 단계.

               2024년까지.

    마지막 단계 : 광란의 1920년대와 같은 파티같은 시대.

        사람들은 끊임없이 사회적 상호작용 추구.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술집, 스포츠 경기 등이 부흥할 것. 사회적으로 성적 문란함 발생 가능. 

        유부들과 오유인에게는 부질없는 이야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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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이바이러스에 대하여

    -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높아 임계점이 83%다. 아주 많은 숫자가 백신 접종을 해야하는 이유.

    - 만약 백신을 돌파하는 바이러스가 출연한다면 도로묵으로 시작 단계의 초반으로 돌아간다. 확률은 1~10%정도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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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호흡기 질환계 전염병은 발병 횟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는 기후변화, 인구 증가, 삼림 파괴 등으로 사람과 야생 동물 간의 접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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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 사업의 현대화가 필요하다. 특히 중국.

    물론 이런 감염은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인류 전체가 생물안정성을 재점검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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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도 장기적으로는 덜 치명적인 변이가 우세해지며 우리 주변의 독감처럼 약해질 것이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복불복이며 알파, 델타 모두 우한의 원 바이러스보다 전염성과 치명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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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느린 백신 접종 속도가 백신 돌파 변이를 등장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느린 백신 접종은 바이러스에게 다윈주의적 선택의 압박을 강화하며, 더욱 빠른 속도로 백신을 회피하는 형질을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아직 수 십 억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위험에 있고, 마찬가지로 수 억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지만 아직 돌파 변이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그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여기에 동의하는 편.

     

    [개인적인 생각으로 백신을 의무화, 강제화할 필요는 없으나 사회적 압력이나 자발적 참여를 통해서라도 임계점(83%)의 달성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는 생각. 그러면 팬데믹의 시작 단계(확산)은 종료되고 백신 돌파 변이에 대해 큰 우려를 할 필요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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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용은 많이 잘랐습니다.

    사회경제적 요인도 중요하니, 잘 먹고 잘 자서 면역성 키우고 마스크 쓰고 다니고 손 씻으시면 좋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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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중요 ㅇㅇ

    변이가 나온다면 결국은 그걸 잡을 백신이 다시 중요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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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반드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세 가지 요약

    1. 지금은 팬데믹 시작 단계의 끝 2022년까지. 그 후 회복기의 중간 단계 24년까지. 그 후엔 사회 활동이 매우 활성화 될 광란의 시대가 올 것.(오유인은 해당 무) 통신, 드론, 백신 산업 등 일부 산업의 급격한 발전은 영구적인 사회 변화를 남길 수 있다.

    근데 개똥같은 변이가 나타나면 다시 시작 단계로 원점.

     

    2. 집단 면역이 델타변이의 임계점 83%에 달하면 시작 단계가 끝나며 이는 백신 접종의 가속화로 당길 수 있다. 느린 백신 접종이 돌파 변이를 생성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있으나 확신할 수 없다. 아주 장기적으론 코로나도 결국 감기같은 풍토병이 되겠지만 단기적으로 변이가 어디로 튈 지는 아무도 몰러.

     

    3. 식품 산업의 현대화, 생물 안정성에 대한 개선 등이 재발할 다른 종류의 팬데믹 주기를 늦출 수 있을 것.


     

     

     

    (사족 달자면 이 인터뷰어가 이야기하는 

    시작 단계 ~2022년 / 중간 단계 ~2024년을 생각해보고, 

    Fed가 테이퍼링을 마무리하고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시점들을 같이 고려해보면

    경제의 거시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출처 영상 - 팬데믹의 3단계, 단계별로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f.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 예일대 휴먼네이쳐 연구소장, '신의 화살' 저자 [글로벌 머니토크 20]
    https://youtu.be/bAtM86_lT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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