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안녕하세요 이 글을 적은 글쓴이에요 ㅎㅎ <p></p> <p>2017년 03월 02일에 글을 적었었어요 어쩌면 지금글이 고민게시판은아닌데</p> <p>고민게시판에서 조언을 얻어 벌써 2020년이되었으므로 ,, </p> <p><br></p> <p><br></p> <table width="800" align="center" class="table_lis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 class="view list_tr_menbung"><td class="icon"></td> <td class="subject"><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3775&s_no=13183058&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586139" target="_top">대학교휴학하고1500만원벌어달라는엄마어떡하죠</a></td></tr></tbody></table><p><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3775&s_no=13183058&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586139"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3775&s_no=13183058&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586139</a></p> <p><br></p> <p><br></p> <p>이때는 정말 내가 잘 지낼수있을까하고 정말 고민을 많이했어요</p> <p>학교도 학교지만 정말 막막하더군요 </p> <p>일단은 댓글조언을얻어서 고시원으로갔었어요 그때 모아둔돈도 없었지만 일단 나가야되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p> <p>보증금이없어서 보증금없이 월세26인 고시원으로 갔어요</p> <p><br></p> <p><br></p> <p><img style="width:268px;height:318px;" alt="캡처.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1/15784121641f84488662734da4a5317629478ffa9a__mn586139__w335__h457__f22076__Ym202001.png" filesize="22076"><img style="width:339px;height:262px;" alt="캡처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1/1578412165fa9b3d518cb24a31bbc8acd97656ee07__mn586139__w640__h480__f42948__Ym202001.jpg" filesize="42948"></p> <p><br></p> <p>이렇게 생겼었는데요 샤워실이 공용이고 알람을 못맞춘다는게 좀 힘들었어요 </p> <p><br></p> <p>지금은 보증금100만원에 월세20 원룸에서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시설이 노후하긴한데 일단은 월세가싼걸 구하느라..)</p> <p>현재 3천만원정도 모았어요 ,,(3,100만원)</p> <p>돈이 조금 더 모이고 학교도 졸업하면 전세집을 구하고싶어요 </p> <p><br></p> <p>처음에 1,500만원때문에 그렇게 고민하던 제가 한심하더라고요 ,,,</p> <p>제가 한심하다기보다는 이렇게 악착같이 살면 천오백만원이 진짜 아무것도아닌데 천오백만원때문에 딸한테 너무한 엄마가 밉기도하지만 정말 익명이라면 익명인 인터넷덕분에 제가 저의 삶을 찾을수있는거같아요,,</p> <p><br></p> <p>학교는 벌써 4학년이 되었구요 남들보다 느리지만 지금 제행복에 너무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 ...</p> <p>제가 살면서 가장 길고 힘들었던 3년이었어요.. 빨리 학교 졸업하고싶어요 갑자기 눈물이 울컥하네요 ㅜㅜ </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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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1/08 01:03:33 182.227.***.10 존잘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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