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뻔히 보이는 모습에 이대로 가다간 답은 명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p> <p>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변호사측에서 막무가내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심지어 방청객들이 </p> <p>증인들을 협박까지 하는데도 지귀연은 뭐하나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p> <p>이 상황을 보고 흐름이 어떻게 가느냐 생각을 해보니 답이 뻔하다고봅니다. </p> <p> </p> <p>바로 지귀연의 약점을 제대로 알고있는 윤측이 "너 이제 우리가 하는데로 협조해 안그러면 너가 접대를 어떻게 받았는지 </p> <p>어떤 비리들이 있는지 우리가 다 알고있으니까 뒤지기 싫으면 우리에게 협조해라 알아들었냐? 그리고 절대로 사퇴하거나 물러나지마라! 넌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용할수 있는 최후의 보루니까 너가 끝까지 내란 재판을 가지고 가서 우리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야한다. 대법원 조희대도 우리에게 협조하고있다. 끝까지 우리 함께 가야한다. 안그러면 우리 혼자 안죽는다. " </p> <p> </p> <p>이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약점이 잡혀있지 않고서야 저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p> <p>사법부를 믿으라고요? 저런약점이 있는자들의 재판을 어떻게 믿습니까. </p> <p>이대로 가면 답은 뻔한거 아닙니까? 약점 잡혀 있는 재판관들이 어떻게 공정한 재판을 합니까. 이미 공정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있는것이 </p> <p>보이는데 이걸 방관한다고요? </p> <p>공정하다는 뭔가를 보여주던가 해야하는데. 이건 뭐 막무가내 변호사측에 쫄아서 제대로 재재도 못하고 화내는게 지는겁니다. 하는 도망가는 놈이 하는 변명이나 하고 </p> <p> </p> <p>대놓고 변호사 측의 막무가내에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답답하네요.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