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마음먹기 달렸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누구도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는 일이 꼭 있는데
그런데 또 더러는 사람마다
생각이나 취향이 평범한 이들과는
달라서 더러는 이유를 질문하게 된다는
첫째는 지나는 길에
주인 없는 돈이 흘러 있다면
대부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어디 모를 곳에서 주인 없이
바람에 날려 온 것이라는 느낌
그러면 그 돈 대부분은 줍게 되는
그래서 가족들과 가볍게
맛있는 간식을 사다가 서로
웃으며 둘러앉아 먹을 수도 있는
예약 없이 찾아온 행운을 민초들은
벅찬 마음으로 가족과 즐기고 싶을 뿐
그렇지 않은 평범한 이는 별로 없을 듯
어느 나라에서 있었던 누군가가
높은 곳에서 꾀 많은 제 돈을
마구 뿌린 일이 있었는데
그런데 대부분 흩어졌던 돈 참으로
많은 돈이 다시 주인 찾아갔다는
그랬다는 선량한 이야기도 있고
또는 급하게 달려가다가
흘린 돈을 누군가가 주워서
영영 찾지 못했다는 말도 있고
여하튼 돈은 누구나 보면 갖고 싶고
더러는 더 많이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참으로 요물 같은 그러나 결코 싫어하진 못해
두 번째는 아름답고 멋있는
그런 사람이 눈에 뜨이면 남녀
못 본 척하며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한 번쯤은 꼭 돌아다 보거나
아니면 순간 일시 정지해서 서서
자세히 눈여겨 살펴보고 싶어 진다는
행여나 남녀가 혼인 전이라면
특히 더 자세히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는
그래서 다행하게도 서로
눈이 마주치고 마음이 통하면
불같은 사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세상은 그 누구도 제 앞일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을 꼭 생각하게 되는
그렇게 해서 잘되면 제 뜻 이루어
연인이 되거나 또는 귀한 가족이 되어
제가 원하는 소원을 이루는 계기가 된다는
그래서 청춘 남녀들은 지나치는 사람의
모습이 제 눈길을 마음을 끌면 그 땐
자세하게 보려 노력하게 된다는
그러나 세상살이 누구도 몰라
귀하고 귀한 돈을 또는 참 멋있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일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하지
않아 심심풀이로 온갖 상상도 해보는
그러나 평범한 이는 주어진 일 열심히 하는
세상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공짜는 없다는
공연히 공상만 하지 말고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이가 성공한다는
그리고 세상을 살아본 어른들
하는 말씀에 청춘남녀 어쩌다
행여나 정해진 제 짝이 없으면
그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참맛을 또는 즐거움을 모른다는
그래서 남녀 꼭 짝이 있어야 한다는
어른들 경험으로 하신 말씀을 빌리면
내 눈은 조금 낮추어 아래로 보면
얼마든지 알맞은 짝 찾을 수 있다는
그렇게 둘이 만나 열심히 일하여
남다르게 노력한 결과로 든든한 경제력
갖추면 세상의 모든 것을 저 혼자 다 가진 듯
그렇게만 되면 세상이 크게 달라 보이고
그래서 신나고 즐겁다는 경험담이라며
웃으며 말하는 이도 있다는
복잡하고 힘든 세상살이라고 하지만
제가 그 모든 것이 마음먹기 달렸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303 | 정겨운 사투리 ? | 천재영 | 24/05/16 09:38 | 1684 | 1 | |||||
95302 |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일 | †촘갸늠† | 24/05/16 09:20 | 1492 | 0 | |||||
95301 | [가능하면 1일 1시] 아침의 고요 | †촘갸늠† | 24/05/15 10:10 | 1610 | 2 | |||||
95300 | 눈치 빨라야 사는 | 천재영 | 24/05/15 08:40 | 1758 | 0 | |||||
95299 | 멋쟁이 미인들 세상 | 천재영 | 24/05/14 11:57 | 1885 | 0 | |||||
95298 | 갑작스럽겠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2] | Arizona | 24/05/14 09:49 | 1726 | 0/4 | |||||
95297 | [가능하면 1일 1시] 거미줄들 | †촘갸늠† | 24/05/14 09:19 | 1509 | 2 | |||||
95296 | [가능하면 1일 1시] 걱정의 크기 | †촘갸늠† | 24/05/13 10:24 | 1651 | 1 | |||||
95295 | 고승 - 대사의 말씀 | 천재영 | 24/05/13 08:52 | 1581 | 1 | |||||
95294 | [가능하면 1일 1시] 잡초와 꽃 사이 | †촘갸늠† | 24/05/12 09:55 | 1656 | 3 | |||||
95293 | 참사랑은 참사랑을 | 천재영 | 24/05/12 08:37 | 1620 | 0 | |||||
95292 | 웃을 일 많은 세상 | 천재영 | 24/05/11 09:44 | 1834 | 1 | |||||
95291 | [가능하면 1일 1시] 만춘 | †촘갸늠† | 24/05/11 09:29 | 1717 | 1 | |||||
95289 | 신이시여 | 천재영 | 24/05/10 09:34 | 1669 | 1 | |||||
95288 |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 소리 | †촘갸늠† | 24/05/10 09:24 | 1533 | 0 | |||||
95287 | 그대에게 드리는 꿈(10-2) | 낭만아자씨 | 24/05/09 12:33 | 1759 | 1 | |||||
95286 | 초보시절 | 천재영 | 24/05/09 09:07 | 1762 | 1 | |||||
95285 | [가능하면 1일 1시] 사는 일11 | †촘갸늠† | 24/05/09 09:07 | 1629 | 1 | |||||
95284 | 아름다운 글 책임감 명언 [1] | 아키볼트 | 24/05/08 15:37 | 1837 | 0 | |||||
95283 | [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말3 | †촘갸늠† | 24/05/08 09:11 | 1552 | 0 | |||||
95282 | 대문 이야기 [2] | 천재영 | 24/05/08 08:52 | 1557 | 1 | |||||
95281 | [가능하면 1일 1시] 시, 인 | †촘갸늠† | 24/05/07 09:14 | 1622 | 1 | |||||
95280 | 오월은 가정의 달 | 천재영 | 24/05/07 09:14 | 1608 | 2 | |||||
95279 | [가능하면 1일 1시] 밖 | †촘갸늠† | 24/05/06 10:10 | 1749 | 0 | |||||
95278 | 이름이 한 몫 | 천재영 | 24/05/06 09:33 | 1811 | 0 | |||||
95276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47 | †촘갸늠† | 24/05/05 10:38 | 1715 | 0 | |||||
95275 | 이 시대의 영웅들 | 천재영 | 24/05/05 09:07 | 1680 | 0 | |||||
95274 | 시 ㅡ 이팝꽃 (곽종희) | 생각소리 | 24/05/04 14:53 | 1846 | 1 | |||||
95273 | [가능하면 1일 1시] 이팝나무2 | †촘갸늠† | 24/05/04 11:20 | 1805 | 1 | |||||
95272 | 어르신 관광 나들이 | 천재영 | 24/05/04 09:31 | 1797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