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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01400
    작성자 : gdfeau
    추천 : 20
    조회수 : 1709
    IP : 118.33.***.176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7/04/21 03:21:02
    http://todayhumor.com/?sisa_901400 모바일
    플랜 1.5k는 폐기됨, "밑장빼기 플랜"인지 감시하라
    1.5K 플랜은 폐기되었음. 그렇다면 기존 기계로 할 수 있는 남은 방법은?

    만약에
    더 플랜 내용처럼 누군가가
    이번에 개입을 한다고 하면

    개입자는
    특정 후보 몰아주기 플랜이 들켰으니
    그 후보 표 뭉치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요주목 대상이 되었으니)
    1.5k도 건드리지 않고


    다른 당선 유력 후보의 표를 빼서
    확인 감시가 느슨할
    당선될 확율이 제일 적은 사람에게 빼주는
    이른바
    "밑장 빼기 플랜"이 구동될지도 모름

    즉 주목을 받는 다는 점을 역이용해
    특정인의 표를 
    하위권 후보의 표로 보내 
    분류하는 방법으로
    표의 수를 줄이는, 
    빼돌리는 플랜.

    따라서
    표 개표와 관련된 사람들은
    어차피 하는거
    후보별로 기계를 통해 분류된 "뭉치표" 확인시 
    철저하게 자세하게 천천히라도 
    다른 사람의 표가 끼워져잇는지
    확인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유일한 방법은
    밑장빼기 밖에 없음.

    수검표를 해라 해라 외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개표기로 생각할 수 잇는 수를 
    모조리 예상하여 공개하고 
    그방법이 적용되지 않았는지
    철저히 대비 검사하는 것

    그것밖에 없음

    네트워크를 하던 usb를 꼽던
    말던
    이미 분류된 표의 눈으로 손으로 일일이 한장 한장 확인.


    점선 펀칭된 표를 이용한 투표는 
    기존 도장식 수개표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전산 조작도 불가능하다


    표에 구멍내는 펀칭을 하는 방식이라면 
    그냥 1초만에 제대로 분류가 되었는지 아닌지 
    막혀잇는걸로 금방 판별이 되는데
    그런거 해줄리가 없겟죠.

    도장이 아닌 구멍을 뚫는 "펀칭표"도
    다음 대선엔 꼭 고려해서 
    바꾸기를 바랍니다.

    현재로썬 펀칭만이 한눈에 바로 분류 오류를 잡아내는 유일한 방법임.
    이건 컴 조작과 무관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검표 방법임.

    선관위가 말하는 비용 인력 다 무관함
    분류된 후보의 칸의 구멍이 막혀잇으면 제대로 분류가 안된거고
    구멍이 뚫려잇으면 제대로 분류가 된거로 1초만에 바로 확인 가능함

    기계를 먼저해도 무관함 그게 더 빠름.
    막힌것만 찾아내면 되니까 일일이 수개표를 할 필요도 없음.

    후보별 각 위치에 미리 점선으로 펀칭해서
    자신이 뽑을 후보의 칸을 사람의 힘으로 손가락으로 눌러서 뜯어내거나

    뜯어내는 방법이 찢어지거나 하는 장력의 문제로 여의치 않으면
    손쉽게 구멍을 낼 수 잇는 펀칭 방법만 고안하면 됨
    gdfeau의 꼬릿말입니다
    < 그대가 1베충과 메갈 워마드를 보거든..>

    스님과 동자승이 길을 걷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찌는듯한 더위에 지쳐 동자승이 힘겨워 하는듯 하자
    스님은 적당한 나무그늘을 찾았다.


    "얘야 좀 쉬어 가자꾸나."


    동자승은 겨우 살았다는 표정을 짓고는 나무그늘에 드러누웠다.
    스님은 가부좌를 틀고 지그시 눈을 감고 이따금씩 부는 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모기 한마리가 동자승의 팔에 앉아 뾰족한 침을 들이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다른 쪽 팔을 치켜올려 모기를 내리치려 하자 스님은


    "훠이~ 훠이~"


    하고는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모기를 쫓아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지만 스님은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을 뿐 아무말이 없었다.


    "이제 다시 슬슬 가보자꾸나"


    라는 말과 함께 스님은 다시 옷을 털며 일어났다.
    동자승도 그 뒤를 따라 나섰다.
    몇 리를 걸었을까....
    1베충 한마리가 그냥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동자승은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가던 길을 가려했으나 스님은 그 벌레에게 다가가


    "이런 육시럴!! 빌어먹을!! 나무관세음보殺!!"


    등을 외치며 1베충을 마구 밟기 시작했다.
    동자승은 스님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물었다.


    "스님 아까 저의 피를 빨아 먹으려던 모기는 살려주시더니 그저 가던 길 가는 1베충은
    입에 담지 못할 말과 함께 살생을 하시는 겁니까?"


    격분했던 스님은 양손을 모으며 자신을 진정시키려 염주를 만지작 거렸다.
    몇분이 흘렀을까 스님은 다시 차분한 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동자승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해충이지 않느냐"


    동자승은 의아해 했다.


    "아니 스님 모기도 해충이고 1베충도 해충이라면 모기는 왜 죽이지 않으신겁니까?"


    스님은 답을 해주는 대신 오히려 동자승에게 물었다.


    "작년에 너를 특별히 아프게 한 모기가 있느냐?"


    동자승은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딱히 떠오르는 모기는 없었다.


    "그냥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였지 특별히 저를 아프거나 괴롭힌 모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 모기는 다 똑같은 모기고 어차피 그날 지나면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해충이다.
    게다가 그 모기도 다 자신들의 종족번식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뱃속에 아이들을 위해
    피를 빠는것이다. 그것이 만물의 이치이니라"


    동자승은 고개를 끄덕이는듯 했다. 하지만 다시 무언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표정을 짓자
    스님은 말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저 1베충을 보아라. 표현의 자유라는 거창한 이유를 대고 사람들의 정신을 갉아 먹는다.
    한번 빨린 피는 다시 재생될 수 있으나, 한번 빼앗긴 정신은 회복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빼앗긴 정신은 하루가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너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자리잡아 너의 영혼을 빨아먹을 것이다."


    그제서야 동자승의 표정이 밝아지는듯 했다.
    스님은 가볍게 동자승의 머리를 스다듬고 다시 가던 길을 제촉하였다.




    『엮지마 ㅅㅂ (해충연합)』 -땅속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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