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96017399418d5d85a9f4c2d8c94e9c160029102__mn802904__w185__h272__f11108__Ym202211.jpg" alt="다운로드.jpg" style="width:185px;height:272px;" filesize="11108"></p> <p> </p> <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rYiZ1NX2C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최근에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엣 원스 를 재미있게 보고선 감독의 전작들 찾아보덙 중..</p> <p>예전 영화 좋아하던 지인에게 추천받은 '스위스 아미 맨'을 발견.</p> <p>OTT들 찾아봤지만 워낙 괴작이라 그런지 없더군요</p> <p> </p> <p>그래서 주말에 한국영상자료원에 가보니 역시나 ㅎㅎㅎ 없는게 없는 영자원.</p> <p>DVD로 빌려 봤습니다.</p> <p> </p> <p>우선 역시 소문대로 괴작은 괴작이더라구요.</p> <p>입으로 총 쏘고, 방귀 동력으로 제트스키 타고...</p> <p>하지만 이런 드립들은 전부 철학적 고민을 가리기 위한 기믹일 뿐.</p> <p>아주 철학적인 영화였습니다. 뭐랄까</p> <p> </p> <p>괴짜가 되어도 괜찮아</p> <p> </p> <p>저는 이런 메세지로 느껴졌는데</p> <p>뭔가 더 심호한 내용이 있을 듯했음...</p> <p>하지만 두번 보고싶진 않은ㅋㅋㅋㅋㅋㅋ 워낙 괴작이라 보는 동안 이런 걸로 웃는 내가 한심해지는 심정</p> <p> </p> <p>무튼 다니엘스 감독들의 팬이라면 한번 봄직합니다.</p> <p>보려고 영자원 가는 건 너무 귀찮지만.. 간김에 다른 수작들도 보고 온다는 마음으로... 추천!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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