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년 넘게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작년 말에 차이고
너무 좋아해서 포기 못하고
달마다 전화하고 매달렸는데 까이고 까이고 까이고
그래도 좋아서 모든 연락 멀리하고 지냅니다
5개월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그래요
매일 생각나고 꿈꾸고 그냥 일방적으로 기다린다 말하고 기다려요
살빼라는 말 못지켜서 끝난 다음에 시작하고 지금까지 24kg 감량했네요
평균 체중까지 목표하고 남자다운 몸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요
머리도 대충 자르고 살았는데 혼자 남아서 이 머리 해보고 저 머리 해보고 있어요
그녀는 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걸 알아요
그래도 기다려요 무식하고 ㅄ같은짓인거 알아요
그럼에도 좋아서 포기가 안돼요 미련하게 혼자서 기다리는거지만..
제가 포기하면 그때는 정말 끝난거 잖아요 잊고 싶지가 않네요
그래서 블로그 하나해서 생각날때 하고싶은 말들 써놔요 블로그도 알려줬고 정말 아주 가끔 봐주는데 조회수 올라갔을때
얼마나 행복한지.. 답은 없어도 저를 잊지 않았다는거니까 좋네요
좋은 결말이 있을수 없는것도 아는데 그렇네요
이 마음이 언제까지 지속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번 노력하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매일 혼자고 고독하고 눈물 매일 흘리고 힘든데 그래도 언젠가 연락오지 않을까하고 기다려요
멋진 외모 만들고 멋지게 살면 그때 다시 연락 해보려고 해요
살면서 처음 누구를 이렇게 미치도록 좋아해 보는데 후회 없도록 제가 그래 노력했어 이제 됐어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는 노력해 볼래요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요
미련한 바보 멍청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9924 | 남자들은 연애하면 결혼 결혼거리나요? [1] | 포로리야아 | 24/05/28 20:17 | 59 | 0 | |||||
49923 | 소년 김현수#Ep. [3] | SuRiPark | 24/05/26 21:30 | 626 | 0 | |||||
49922 | 소년 김현수#4 | SuRiPark | 24/05/26 17:41 | 680 | 0 | |||||
49921 | 소년 김현수#3 | SuRiPark | 24/05/25 23:42 | 938 | 0 | |||||
49920 | 유부남들 원래 이러나요? [3] | 란닝구1 | 24/05/25 21:42 | 1447 | 1 | |||||
49919 | 외로워서 채팅 어플을 깔아봄 [3] | 1TB | 24/05/25 20:10 | 1296 | 7 | |||||
49918 | 소년 김현수 #2 | SuRiPark | 24/05/24 17:54 | 1208 | 0 | |||||
49917 | 소년 김현수 | SuRiPark | 24/05/23 07:26 | 1890 | 0 | |||||
49916 | 호감신호 확실한거겠죠? 이거 직진해요? [9] | 요다야 | 24/05/21 23:14 | 2475 | 1 | |||||
49914 | 이런말(행동) 하는 상대방 어떠세요? [4] | 원빈님아 | 24/05/20 22:22 | 2657 | 0 | |||||
49911 | 남자가 급 발진이다 vs 아니다 [17] | 고장난냉장고 | 24/05/04 23:35 | 7934 | 3 | |||||
49910 | 여자분들내일 모래 마흔인데 세월의 흔적들맞으셨나요.. [12] | 란닝구1 | 24/05/04 22:21 | 7429 | 2 | |||||
49909 | 외로워 미쳐가네요 [13] | 우라질넘 | 24/05/04 21:29 | 7363 | 7 | |||||
49907 | 87년생 자영업자. 최근 이상형 만났는데 망한듯... [9] | 둥지지기 | 24/05/02 19:08 | 7647 | 1 | |||||
49906 | 17년도에 정말 좋아하는 여자랑 헤어졌었다. [3] | 푸우우우웅 | 24/05/01 22:48 | 7694 | 6 | |||||
49905 | 결혼확답 없다던 남친글 올렸었어요 [26] | 산타신발 | 24/04/30 21:48 | 8263 | 10 | |||||
▶ | 미련한 멍청이 | 루드라 | 24/04/29 19:19 | 7654 | 2 | |||||
49900 | 짝남이 거울을 보네요 [2] | 슈가슈강 | 24/04/23 00:50 | 9777 | 0 | |||||
49898 | 내 인생에 과연 사랑은 있었나 생각이 드는 밤 [2] | 大韓健兒萬世 | 24/04/22 00:22 | 9645 | 2 | |||||
49891 | [질문] What if......... [7] | Bluesky2610 | 24/04/17 22:52 | 10607 | 2 | |||||
49890 | 여자친구가 잔다고하고 불끄고 누워잇는 사진을 보냈는데 상세보기해보니 위치 [4] | yamada_san | 24/04/17 08:45 | 11652 | 0 | |||||
49886 | 타로카드 원래 이렇게 소름이야? [5] | 다다익선2 | 24/04/15 01:11 | 10989 | 0 | |||||
49879 | 그 때의 고백 [5] | Guybrush | 24/04/11 18:15 | 11500 | 2 | |||||
49878 | 연애 오래못하는것도 타고난 천성때문인가요? [5] | 긍정매니아 | 24/04/11 10:51 | 11336 | 2 | |||||
49877 | 23일까지 급격한 Die트 [4] | 고통스러운가 | 24/04/06 14:38 | 12472 | 5 | |||||
49874 | 아 여자친구랑 쉬는 날 별 일 없이 그냥 하루 종일 [1] | 고통스러운가 | 24/04/01 22:56 | 14017 | 0 | |||||
49871 | 여자에게 고백할 적당한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6] | 大韓健兒萬世 | 24/03/30 11:34 | 13879 | 1 | |||||
49869 | 30중반넘어가면 연애도 두려워지는게 당연한가요? [2] | 긍정매니아 | 24/03/27 12:17 | 14195 | 0 | |||||
49868 | 이거 그린라이트가 아니였을까요..? 착각인가요,,ㅜㅜㅋㅋ [4] | 테트리스신 | 24/03/27 04:31 | 14462 | 1 | |||||
49864 | 남친 의심스러운 행동 [7] | zczc | 24/03/23 19:30 | 15750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