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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2_3510
    작성자 : 리리리리맇
    추천 : 3
    조회수 : 2560
    IP : 211.207.***.6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8/27 15:12:16
    http://todayhumor.com/?military2_3510 모바일
    개그로 재구성해 본 레이테만 해전에 대한 단상
    옵션
    • 창작글

    우연히 2차 세계대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레이테만 해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그저 막연하게 필리핀 상륙과 관련된 해전 정도로만 여겼는데, 한번 제대로 알고 싶어져서 이것저것 자료들을 보았더랬죠.


    근데, 그걸 둘러보고 난 다음에 느낀 소감이... 헐? 이 무슨 쌍방간의 슬랩스틱 코메디여?


    물론 비장한 전쟁의 참상을 그런 식으로 희화해서는 안되고, 아마추어적인 관점에서 날림으로 본 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픈 사연임을 부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관적인 관점에서 느낀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과도 공유하고자 한번 어설프게 패러디처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당시 상황


    - 미드웨이 이후 과달카날과 마리아나에서 일본군은 겁나게 밀리던 상황에서 미군은 빼앗긴 필리핀을 상륙전으로 탈환하기로 함


    - 그것을 위해 니미츠 휘하에 홀시가 지휘하는 항공모함 위주의 3함대와 맥아더 휘하에 킨케이드가 지휘하는 전함 위주의 7 함대가 합동 지원하기로 함


    - 일본군은 그것을 어떻게든 막아야 했음. 하지만 항공모함은 거의 소멸 직전이고 전함 밖에 남지 않은 상황.




    2. 미군의 작전


    - 홀시가 이끄는 3함대는 4개 분함대로 나뉘어서 북쪽에 산 베르난디노 해협으로 오는 적의 주력과 항공함대를 막는다


    - 킨케이드가 이끄는 7함대는 남쪽에서 수리가오 해협으로 오는 적의 별동대를 막는다.




    3. 일본군의 작전


    - 어떻게 해서든 적들이 필리핀에 상륙해서는 안된다. 아껴놨던 야마토와 무사시도 출격이다. (오오! 니들이 왠일이냐?)


    - 하지만 미군들이 겁나 강하니 그대로 붙으면 디진다. 적들을 유인해서 분산시켜서 각개격파해야 한다 (으응? 뭔가 쌔한...)


    - 그래서, 함대를 총 4개로 나눈다! (야! 이 놈들아!!! 다 합쳐도 잽도 안되는 놈들이?)


    - 그리고 거대한 전장을 구성해서 북쪽과 서쪽과 서남쪽 2곳에서 함대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적을 분산시키고 상륙부대를 저지한다.

      (그만둬! 이 놈들아!!! 그게 가능했으면 미드웨이에서 이겼지!!!)


    - 주력함대는 서쪽의 구리다 함대(야마토와 무사시 포함), 미끼부대는 북쪽의 오자와 함대(마지막 남은 항공모함 4척을 미끼로?), 

      그리고 별동대는 서남쪽의 시마와 니시무라 함대(그만둬! 이름부터 왠지 허접해 보여. 그리고 왜 굳이 나눠?)


    - 그리고 전투는 시작되었다.



    4. 시부얀 해전


    구리다 : 항공모함은 없지만 필리핀 육상기지에서 출격한 항공대가 지원한다. 공격!!! 가자!!! 상륙부대를 저지하러.


    홀시 : 호구 오셨는가? 언리미티드 캐리어 워크스!!! 항공모함 두자리수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무사시 격!파!   


    구리다 : Turn!!! 텨텨텨!!!




    5. 엔가노 해전


    오자와 : 신에게는 아직 정규항모 1척과 경항모 3척이... 아, 씨! 이걸로 뭘 어쩌라고!!!


    홀시 : 화들짝? 항모라고? 진주만에 왔던 그 항모라고? 3함대 전부 북상!!! 하악하악! 저거 잡아야 해. 내가 잡을거야. 아무한테도 안줄거야.


    홀시 부하 일동 : 헐? 전부 다요? 님, 전단이 4개나 되니깐 하나는 남기심이...


    홀시 : 난 저거 잡아야 한다고!!! 사령부에는 내가 보고하면 될 거 아냐? 본국에 전송해.

            구리다는 디졌으니, 난 항모전단 3개(보급중이라 여기 없는 거 빼고) 몰고 오자와 잡으러 갈거임


    니미츠 : 항모전단 3개? 아, 한개는 남겨두고 보급중인거랑 합류해서 간다는 거지? 그럼 1개는 남아있으니 괜찮겠네.


    오자와 : 흐미! 저게 뭐여? 님, 기동전 매너염.


    홀시 : 그딴 소리는 진주만이랑 미드웨이에서 하셨어야지!!! 받아랏! 즈이카쿠!!! 진주만의 복수다!!!


    즈이카쿠 격!파!

     

    오자와 : 내가 안간다고 했잖아. 미끼 못한다고 했잖아!!! (진짜로 한 말임.)




    6. 수리가오 해전


    시마 / 니시무라 : 우리는 차가운 일본 전함파. 하지만 내 통신보안에는 철저하겠지? 감청당할 수 있으니 절대 침묵!!! (응?)


    잠시 후


    니시무라 : 적 함대 발견! 전투에 돌입한다. 시마 함대와 합류해서... 어라? 없잖아?


    시마 : 어? 우린 아직 도착 못했는데? 원래 우리 합류해서 협공하는 거 아니었냐?


    니시무라 / 시마 : 아뿔싸!!! 너무 감청 방지만 하다 보니 우리끼리 파이널 퓨전이 안됐구나!!!


    올덴도르프 :  킥킥킥. 우방에 그것도 각자 시간차로 들어와주니 감사. 인류 역사 최후의 전함간 포격전이다. 발사!!!


    니시무라 / 시마 : 우린 망했어!!!




    7. 사마르 해전


    구리다 : 어서 텨텨텨... 응? 본국에서 닥치고 되돌아가라고? 아오!!! 무사시도 당했는데 이걸 어떻게 이기라고 다시 가래?!!! 

               하지만 하는 수 없지. 돌아가자! 돌아가면 다시 못돌아오니깐 (기무라 마사토미 : 응?)


    킨테이드 : 응? 뭐라고? 걔들이 돌아와? 그럼 그건 홀시가 막아... 엥? 뭐라고? 홀시가 없어? 항모전단 1개 두고 간다며?


    구리다 : 어라? 왜 아무도 없어? 뭐지? 함정인가?


    홀시 : 캬캬캬캬!!! 즈이카쿠 살살 녹는다.


    킨케이드 : 비상! 비상!!! 일본 주력이 산 베르니다노 해협을 통과했다!!! 살려줘!!!


    홀시 : 어라? 이게 대체 무슨...


    니미츠 : 너 지금 어디서 삽질하냐? 전 세상이 너 어딨는지 궁금하다!!!


    홀시 : 아, 씨!!! 왜 나한테 그래. 아무튼 긴급 회군!!! 달려!!! (전문 받고 1시간 후에)


    스프레이그 : 헐? 이거 뭐임? 헐리우드 재난영화임? 여기 있는 항공모함, 구축함 다 합쳐도 야마토 한대보다 작은데? 저게 대체 몇대야?!!!

                    아아아악!!! 도망쳐!!! 이 정도면 거의 코스믹호러급 재앙이야!!! 크툴루 인티!!!


    맥아더 : 어, 님들. 바쁘신 와중에 미안하지만 남쪽으로는 도망치시면 안돼요. 상륙부대 다쳐요. 그러니 동쪽으로 가세요.


    스프레이그 : 아아아아아악!!! 저한테 왜 이러세요!!!


    그리고 그 순간 각성하는 용사들?!!!


    존스턴 / 로버트 / 히어만 : 야, 이!!! 덩치만 크면 다냐? 한판 뜨자!!! 이 야마토 색꺄!!! 카미카제다앗!!!


    구리다 : 헐? 님들 제 정신임? 저 조그만 구축함들로 뭘하려고. 응? 히이이익!!! 야마토 어뢰 회피 기동! 저것들이 미쳤나벼!!!


    스프레이그 : 오오오!!! 우리 애들 잘한다. 비행기들도 죄다 날려!!! 응? 무장이 안되었다고? 그래도 날려!!! 쏘는 시늉이라도 해!!!

                    항모도 함포 사격!!! 연막 뿌리고 개다리 스텝 밟아!!! 던질 수 있는 건 죄다 던져어어어어!!! (눈물난다.). 


    구리다 : 오잉? 이것들 저항이 만만치 않은데? 홀시의 3함대, 역시 만만치 않군.(3함대 아님). 그리고 저 기동 우리를 유인하려는 건가?(도망치는 거임.)

               뭔가 불안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역습당한다. 안그래도 야마토도 회피하느라 느려졌고.(밥값 안하냐?) 

               하는 수 없군. 돌아가자. 돌아가면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 (기무라 마사토미 : 내 패러디는 그만 좀 하라고. 창피해.)


    그렇게 연합함대는 구리다턴이라는 희대의 삽질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으로 레이테 전투는 막을 내렸다. 




    8. 그 후 여담


    킨케이드 : 왜 거길 비웠냐고!!! 이 망할 놈아!!!


    홀시 : 야! 왜 나한테만 그래!!! 한판 뜰래?


    스프레이그 : 님, 나 뒤질뻔 했거든요? 해협 막히기라도 했수? 자리를 뜨게? (실제로 한말) 


    홀시 : 아니, 그게...


    매케인 : 저도 부하지만, 사령관님이 잘하셨다고는 못하겠더라는...


    홀시 : 얌마!!! 


    모리슨 교수 : 이건 오자와가 홀시를 낚은 겁니다.


    오자와 : 네? 누가요? 제가요?


    톰 클랜시 : 나도 삽질이란 것에 동의! 붉은 10월에 라미우스 함장 발언으로 겁나 공신력있게 써야지. 


    홀시 : 아아아아악!!! 나 정말 억울하다고. 응? 근데 이건 또 뭐야? 왜 교전도 없는데 추가 손실이...


    코브라 : 흐흐흐. 님 죄송. 저 태풍인데 잠시 지나갈게요.


    홀시 : 아아아아아아아악!!!





    결론은 영원히 고통받는 홀시.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적인 주관으로 적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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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27 16:20:30  117.111.***.252  퉁퉁따  4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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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01 02:11:19  59.28.***.204  느끼마요네즈  34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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