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금형설계 경력 10년 입니다. <div><br></div> <div>나이는35살이구요 </div> <div><br></div> <div>영어는 토익 대학때 마지막 본 시험이 600점 후반대로 기억합니다. 이후로 공부는 안했습니다 ㅜㅜ</div> <div><br></div> <div>가족은 와이프와 저 둘이구요 뱃속에 아기가 있네요. </div> <div><br></div> <div>대학은 전문대 기계과를 졸업 했구요.</div> <div><br></div> <div>제가 일하는 곳은 대구인데요. 대구/구미지역 금형 업계가 상당히 불안정 합니다. </div> <div><br></div> <div>구미지역은 삼성전자의 베트남공장 건설로 물량이 줄고 LG전자의 평택 확장등으로 상당히 심각 하고 </div> <div><br></div> <div>대구지역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경쟁과다 및 구미엔지니어의 대구 이동으로 고용이 상당히 불안하네요. (포화상태)</div> <div><br></div> <div>경력자는 프리랜서 생활을 대부분 시작 하고 회사는 급여적은 신입들만 뽑아서 경력있는 직원은 상당한 과로로 힘들고 </div> <div><br></div> <div>프리랜서는 심각한 경쟁으로 설계단가가 뚝둑 떨어지고 고객의 갑질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div> <div><br></div> <div>또한 신입들은 설계 배울 기회가 줄어들고 그저 책상에 앉아서 도면 출력하는 일이 전부 이네요. </div> <div><br></div> <div>그로 인해 임금이 오르지 않고 야근이 잦아서 이제 슬슬 지처 가네요. (보통 새벽1시 ~2시 퇴근)</div> <div><br></div> <div>곧 아기는 태어나는데 과연 얼굴을 하루에 몇분이나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드네요. </div> <div><br></div> <div>그리하여 고민 끝에 이민을 가고자 합니다. </div> <div><br></div> <div>한 가정에 가장이기에 유학후 이민은 어렵고 취업이민을 가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검색을 해보니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라는 곳에 금형공장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두서 없지만 재 상황에 적합한 이민 방법과 온타리오주 윈저라는 곳의 취업상황 및 이업계의 경기를 좀 알고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작은 답변도 감사히 생각 하며 질문 올립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