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div>커뮤니티의 룰(?)을 잘 모르니 혹시 오버되는 부분이 있디 하여도 너그러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작년에 아버지 어머니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고 저를 초청을 하셨습니다. </div> <div>전 현재 미혼, 33살,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div> <div>현재 편의점 두개랑 조그마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앞으로 초청이 되려면 5-6년 정도는 걸린다고 하는데 </div> <div>그때 제 나이가 38-39은 되겠지요. 독신주의자라 결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결혼으로 인하여 초청에 변수가 생기진 않을듯 하구요.</div> <div><br></div> <div>제가 여쭙고 싶은것은 나이 40이 다 되어서 이민을 간다는 것이 가장 걱정이 되구요. 이것이 합리적인 선택인 것인가 하는? </div> <div><br></div> <div>1. 기술이 없습니다. 슴살때부터 장사를 해와서..</div> <div>서울 중상위권 대학 중퇴입니다. 다시 졸업을 해야 하는지 고민 스럽네요.. </div> <div>2. 영어 회화는 잘 합니다. 전여친이 미국인이었어서 회화를 따로 배웠습니다. 하지만 토익이나, 토플, 아이엘츠? 이런 자격시험 점수는 전 혀 없습니다. </div> <div>3. 제가 20대라면 시원하게 도전 해 보겠지만 현재 30중반을 바라보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민을 가게 되면 40.. </div> <div>하지만 어머니를 생각해선 저도 곧 가야 할거 같아서 많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통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3d, 용접, 코딩 이런거라도 지금부터 공부를 하고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요.. 아니면 5-6년 되기전에 학생신분으로 미국으로 떠나는게 바람직 한 걸까요? </div> <div><br></div> <div> 저에게 어디사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진 않습니다. 사막에 떨어져도 잘 사는 성격이라... 마흔이 되고도 가 볼 만한 곳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답답합니다. 유학원이라도 알아 봐야 하는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