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9일 출국 수속을 밟는 동안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쿄=노컷뉴스"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9/nocut/20210809155411532egqe.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9일 출국 수속을 밟는 동안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쿄=노컷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br>도쿄올림픽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길에 오른 9일 도쿄 나리타 공항. 출국 수속을 밟은 선수단 주위에는 수십 명의 인파가 몰렸다. </p> <p>바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을 보기 위한 팬들이었다. 재일교포는 물론 일본 팬들까지 이번 올림픽 최고 스타를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것. 코로나19로 한산했던 공항은 스튜어디스는 물론 공항 직원들까지 김연경을 보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다.</p> <p> </p> <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여자 배구 대표팀을 비롯해 한국 선수단이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9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일본 및 재일교포 팬들이 김연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 모습. 도쿄=노컷뉴스"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9/nocut/20210809155412780xzlx.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여자 배구 대표팀을 비롯해 한국 선수단이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9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일본 및 재일교포 팬들이 김연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 모습. 도쿄=노컷뉴스 </figcaption><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14년 전부터 김연경을 응원해왔다는 일본 팬 이시카에 씨가 9일 여자 배구 대표팀의 귀국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도쿄=노컷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09/nocut/20210809155414015gdzm.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14년 전부터 김연경을 응원해왔다는 일본 팬 이시카에 씨가 9일 여자 배구 대표팀의 귀국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도쿄=노컷뉴스 </figcaption><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