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그림 그리는 것에 소질이 없어 자신감이 현저하게 떨어진 딸 아이가 있습니다. 하루는 고양이 그림을 그려오는 숙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고양이를 잘 그릴 수 있을지 고민하던 딸 아이는 책상 앞에 앉더니 정말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단 5초만에 숙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상 이상의 방법으로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꼬마 아이 모습이 담겨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꼬마 아이가 동원한 방법은 놀랍게도 도화지 위에 진짜 고양이를 눕혀놓고 연필을 이용해서 고양이를 본 뜨는 것이었는데요.
책상 위에 올라가 앉아있었다가 엉겁결에 본 뜨기 대상이 된 고양이는 꼬마 집사의 행동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처한 상황이 난감하고 이해가 안 되지만 꼬마 집사가 한 일이라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주는 고양이입니다.
이후 고양이 본 뜨기를 마친 꼬마 집사는 직접 눈과 코를 그려서 고양이 그림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그림 그릴 자신이 없어 포기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머리를 굴려서 단 5초만에 고양이를 감쪽 같이 그리는데 성공한 꼬마 집사.
생각지 못한 의외의 방법으로 고양이 그림 숙제를 혼자 힘으로 끝마친 딸 아이 모습에 엄마 집사는 그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데", "이런 방법이 있을 줄 몰랐음", "본 떠서 그렸는데 어리둥절함", "숙제하려는 저 마음이 대단", "고양이 표정 어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https://m.animalplanet.co.kr/contents/?artNo=44412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18982 | 나름 회심의 드립이었는데 이무도 못알아들음 [9] | Oh_My!_Girl | 24/06/13 18:37 | 291 | 7 | |||||
2018981 | 친동생이 코인하다가 1억 빚졌는데 [5] | 마데온 | 24/06/13 18:08 | 724 | 5 | |||||
2018980 | 극단적으로 치닫는 세계 군사충돌 현황 [11] | 스매싱펌킨스 | 24/06/13 17:14 | 1047 | 17 | |||||
2018979 | 봐지 [10] | 愛Loveyou | 24/06/13 17:10 | 708 | 9 | |||||
2018978 | 빛보다 빠른 물질이 없는 이유 [8] | 89.1㎒ | 24/06/13 16:29 | 1937 | 14 | |||||
2018977 | 당신이 죽은뒤 누가 VR을 벗기며 어땠냐고 물어본다면 ? [24] | 디독 | 24/06/13 15:53 | 1863 | 12 | |||||
2018976 | 나는 경지(경계선지능장애)가 맞는것 같다. [26] | 철철대마왕 | 24/06/13 15:41 | 1247 | 6 | |||||
2018975 | 케이뱅크 마음이 담긴 용돈봉투 받아가세요 (06/13) 링크 14개 [1] | 땀띠 | 24/06/13 14:41 | 727 | 0 | |||||
2018974 | 무단횡단 즉결처형 [10] | 마데온 | 24/06/13 14:40 | 2228 | 16 | |||||
2018973 | 냥아치에게 뚜시뚜시 맞다 보호된 동물 [6] | 갤러해드 | 24/06/13 14:37 | 1520 | 12 | |||||
2018972 | 귀여운 편순이의 착각. [9] | 센치한바퀴벌래 | 24/06/13 14:06 | 1823 | 12 | |||||
2018971 | 조금 불편한 짤 [29] | 소주맛라면 | 24/06/13 13:45 | 1685 | 13 | |||||
2018970 | 10년이 지났습니다 [10] | 샤에마로 | 24/06/13 13:32 | 1358 | 13 | |||||
2018969 | 생리 시작하면,일단 엎드려빧쳐를 시키고 매질를 하고 학교를 보낸 다음에. [19] | 철철대마왕 | 24/06/13 13:17 | 2257 | 12 | |||||
2018968 | 프로그램의 로딩시간이 오래걸릴 때의 해결법 [8] | 거대호박 | 24/06/13 13:00 | 1711 | 13 | |||||
2018967 | 길가에 핀 꽃을 함부로 꺾으면 안되는 이유 [15] | 거대호박 | 24/06/13 12:21 | 2202 | 14 | |||||
2018966 | 아파트 단톡 난리남 [18] | 마데온 | 24/06/13 11:47 | 3233 | 17 | |||||
2018965 | 샤워하다 비누 빨리주워야 하는이유 [13] | 마데온 | 24/06/13 11:43 | 2540 | 13 | |||||
2018964 | 만일 호그와트에 아시아인이 입학한다면? [3] | 愛Loveyou | 24/06/13 11:36 | 1291 | 10 | |||||
2018963 | 중국 관광지 여자 화장실 근황 [23] | 과학공부중 | 24/06/13 11:18 | 3059 | 14 | |||||
2018962 | 남의 텐트에서 ㅅㅅ한 불륜커플 [14] | 마데온 | 24/06/13 11:10 | 3741 | 18 | |||||
2018961 | 가족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11] | 마데온 | 24/06/13 11:07 | 2042 | 14 | |||||
2018960 | 오토바이 불법주차 참교육 [9] | 마데온 | 24/06/13 11:04 | 2242 | 15 | |||||
2018959 | 빅뱅 태양이 숙소에서 나오게 된 원인 [5] | 윤석열탄핵 | 24/06/13 10:33 | 2328 | 19 | |||||
2018958 | 동탄 중국집 [42] | 감동브레이커 | 24/06/13 08:42 | 3168 | 16 | |||||
2018957 | 엉덩이로 그림을 그리는 미모의 쌍둥이 자매 [5] | 피카소여물 | 24/06/13 08:26 | 2349 | 6 | |||||
2018956 | 진짜사나이에서 전부 정색한 순간 [19] | 감동브레이커 | 24/06/13 08:25 | 2579 | 14 | |||||
2018955 | 위험한 안내문 [17] | 댓글캐리어 | 24/06/13 08:22 | 1976 | 13 | |||||
2018954 | 증거조작을 강요하는 병원 [14] | 감동브레이커 | 24/06/13 08:19 | 2278 | 17 | |||||
2018953 | 집에서 하다걸린 후기 [20] | 감동브레이커 | 24/06/13 08:13 | 2768 | 1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