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동 성범죄로 12년간 복역했다가 출소한 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해 다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이 과거 자신의 범죄 행위를 부정하는 듯한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장수영 판사)은 지난 11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의 변론을 종결했다.
이후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는 길에 조두순은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이상한 말들을 내뱉었고, 이 모습은 채널A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한 기자가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자 조두순은 "아줌마 같으면, 나는 항의하고 싶은 게 그거다. 마누라가 22번 집을 나갔다. 한 번 들어와서 이혼하자고 한다. 한 번은 또 들어와서 이혼하자고 했는데 이혼도 안 하고 집에 왔다 갔다 한다고 막 야단친다. 그게 22번이다"라고 말했다.
아동 성범죄로 12년간 복역했다가 출소한 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해 다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이 과거 자신의 범죄 행위를 부정하는 듯한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당시 현장 중계 화면. [사진=채널 A]
그러면서 그는 "그래 잘못했다. 잘못했는데 상식적인 것만 얘기하겠다"면서 "8살짜리 계집아이 붙들고 그 짓거리 하는 그게 사람 새끼, 남자 새끼냐.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뒤이어 "그거는 나를 두고 하는 얘기잖나. 나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내가 봐도 그렇다. 말이 안 되는 거다"라면서도 "나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다. 8살짜리가 뭘 아나. 분노하는 거다. 나도 분노한다"고 과거 자신의 죄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아동 성범죄로 12년간 복역했다가 출소한 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해 다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이 과거 자신의 범죄 행위를 부정하는 듯한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당시 현장 중계 화면. [사진=채널 A]
아동 성범죄로 12년간 복역했다가 출소한 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해 다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이 과거 자신의 범죄 행위를 부정하는 듯한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출소한 조두순이 2020년 12월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뒷짐을 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사진]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19457?sid=102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18550 | 차은우와 성시경이 만나면? [1] | 몰라몰랑아 | 24/06/05 16:45 | 102 | 1 | |||||
2018549 | "XXX야! 그래, 뺨 때렸다!" 교감 폭행한 초3 '발칵' | 마데온 | 24/06/05 16:37 | 140 | 0 | |||||
2018548 | 의룡인 근황 [1]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6:16 | 397 | 2 | |||||
2018547 | 아빠가 88년생이라 연세가 많으신데 [8] | 이클립스라긔 | 24/06/05 15:52 | 659 | 7 | |||||
2018546 | 딘딘과 누나들과 네모의 꿈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5:52 | 517 | 5 | |||||
2018545 | 모텔에서 귀신본 사람. [5] | 센치한바퀴벌래 | 24/06/05 15:31 | 844 | 5 | |||||
2018544 | 수영복 입고 먹방 전과 후 체형변화 [4]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5:20 | 1322 | 7 | |||||
2018543 | 도전 골든벨 - 추석특집 편- [1]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5:09 | 651 | 6 | |||||
2018542 | 같은 멘트, 다른 반응 [4]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4:56 | 837 | 6 | |||||
2018541 | 임시완 X 2 [6]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4:42 | 710 | 12 | |||||
2018540 | 목숨을 살리는 한마디 [5]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4:38 | 964 | 9 | |||||
2018539 | 멕시코 사람들의 우정 [11]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4:05 | 1577 | 10 | |||||
2018538 | 당신이 생각하는 '투명인간'의 뜻은? [3] | 반신 | 24/06/05 13:25 | 979 | 3 | |||||
2018537 | 개더러운 진상새끼를 격퇴하는 점장 [5] | 마데온 | 24/06/05 13:21 | 1652 | 14 | |||||
2018536 | 꽁꽁 얼어붙은 한강에 고양이 기자 근황 [2]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3:14 | 1342 | 7 | |||||
2018535 | 요즘 애엄마들의 충격적인 배달 요청사항 [20] | 마데온 | 24/06/05 12:23 | 2115 | 11 | |||||
2018534 |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하시겠습니까? [11] | rainmakerz | 24/06/05 12:11 | 1553 | 15 | |||||
2018533 | 쏘스윗 대한민국 [8]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2:09 | 1450 | 11 | |||||
2018532 | 그림 같은 사진 [5] | 디독 | 24/06/05 11:37 | 1539 | 9 | |||||
2018531 | 여고생쟝들을 상대하는 여고 교사의 일상.manhwa [6]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1:18 | 1387 | 10 | |||||
2018530 | 회전초밥을 반값에 파는 비결 [17]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1:12 | 2288 | 13 | |||||
2018529 | 공무원 자동차 국룰 [11] | 마데온 | 24/06/05 11:04 | 1926 | 13 | |||||
2018528 | 싱글벙글 알리 숨은 온도 찾기 [12] | 마데온 | 24/06/05 10:58 | 1288 | 10 | |||||
2018527 |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의 피해갈수 없는 숙명 [7] | 89.1㎒ | 24/06/05 10:57 | 1158 | 10 | |||||
2018526 | 강형욱 회사 퇴사자들의 마트 후기 [5] | 마데온 | 24/06/05 10:55 | 2505 | 21 | |||||
2018525 | 요즘 인터넷 기사 수듄 [7] | 차케라 | 24/06/05 10:54 | 1446 | 12 | |||||
2018524 | 무슬림 친구에게 닭도리탕을 권한 한국인 [15] | 감동브레이커 | 24/06/05 10:43 | 1663 | 20 | |||||
2018523 | 약후) 조깅하는 녀성분 [2] | 놈비바띠 | 24/06/05 10:21 | 3748 | 9 | |||||
2018522 | 오늘나온 따끈따끈한 아주 타격감 좋은 등짝스메시 짤 [2] | 햄야채볶음 | 24/06/05 10:09 | 1520 | 9 | |||||
2018521 |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워치 디자인 [9] | 창원방구쟁이 | 24/06/05 09:47 | 2051 | 13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