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u> "믿음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자기확신이다."</u></p> <p> <u>위 어구는 믿음에 관한 나름의 결론이다.</u> </p> <p> </p> <p>우리는 미래를 예측할수 없다. 미래는 항상 '아직 이뤄지지 않은것'이기 때문이다.</p> <p>역사의 위인들이 말하는 멋있는 말,<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소위 "하늘에 맡긴다."라는 뜻은 멋있는 장면인것 처럼 보이지만, </span></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속뜻은 "난 아무런 준비도 대비도 않되있다</span><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라는 뜻이다.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아니,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하고 모든 상황을 통제할수 있어도 불안하다. 미지수는 항상 우리를 시험들게 한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인생은 모든것을 건 도박이라 했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알렉산더는 굳이 필요없는 인도까지 갔고,</p> <p>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로마에 입성했고,</p> <p>카아사르는 정치적인 위기국면을 뒤집기위해 갈리아 원정을 감행했고,루비콘에 주사위를 던지는 위험을 감행했다.</p> <p>아케치 미츠히데는 오다 노부나가를 기습했고,</p> <p>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에 자신의 군대를 걸었다. </p> <p>이성계는 위화도에서 주사위를 던진것이다.</p> <p>말이되는 것(논리적이고 확실한것) 을 선택할것이냐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말이 않되는 것(비논리적이고,불확실한것)을 선택할것이냐.</span></p> <p> 이 상황에서 그져 믿음만 강조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아무준비도 대비도 않되있는 것이다. </p> <p>우리는 그런 사람을 맹신자,광신도 라고 부른다.</p> <p> <br></p> <p> 신약성경에서 믿음, 믿음 하며 강조하지만 신약성경은 이미 기독교사상을 카톨릭의 신학풍조와 신학연구자들이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잘 버무려서 재편집을 하거나</font></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첨삭해서 재적립한것이다. 여기에는 그 당시 카톨릭의 이해관계가 들어갈수밖에 없다.</font> </p> <p>구약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것으로 "언젠가는 잘나갈때가 올거야 신을 믿고 버티자"이고</p> <p>신약은 "가난하고 핍박받는 우리는 신을 믿고 살다보면 좋은 세상이 올거야"라는 맥락이 관통한다.</p> <p>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요즘 교회에서 "야훼를 믿고 모든것을 신에게 맡기라" 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사람이기를 포기해라" 라고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히틀러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민과 과제를 히틀러가 해결해줄거라 믿었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돌아온것은 전범국가라는 꼬리표와 무책임한 히틀러가 잔뜩 망쳐놓고간 독일 사회 밖에는 남지 않았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복잡하고 머리아픈 신학사상에 대한 고민없이 그져, 예수믿으면 잘먹고 잘살고 잘된다. 라는 단순한 메세지로 사람들을 모아 헌금이란 돈을 </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긁어모으고 부동산을 사고, 성폭행을 저질러 온것이 주류개신교회의 폐착이다. </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한편으로 인생이 고달프니 의지할곳은 없고, 그져 오냐오냐 해주는것에 맛들어서 자기 입맛에만 맞는 교회를 찾아다닌 기복신앙의 탓도 크다.</font> </p> <p> <br></p> <p>우리는 항상 고민하고,망설이고,후회하고 그러면서도 그 와중에서 작은 성취도 큰 실패도 할수 있다. </p> <p>역사의 진리와 교훈에서 여지없이 나타는 사실은,준비된자만이 성취할수 있고 자기혁신을 이루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있다는 것이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예수가 살아있던 시절보다 지금세상은 더욱더 복잡하고,혼란스럽다. </span> </p> <p>부지런히 공부하고 자신을 연마하는 사람만이 지상에서 천국을 만들수 있다.</p> <p> </p> <p>아래의 링크는 재미있고 교훈을 주는 영상이라 남겨본다. </p> <p><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EXp7JIc4H7I">https://youtu.be/EXp7JIc4H7I</a></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다음주에 만나요.ㅂ ㅂ</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font> </p> <p> <font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font> </p> <p> </p> <p> <br></p> <p> <br></p> <p> <br></p>
수처작주 隨處作主
입처개진 立處皆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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