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담만 밝히겠습니다
저는 심한 변비는 아니었지만 늘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술을 조금 많이 마신 날은 그 다음날에 화장실을
두 번 세 번 들락거려야 했고....
변을 보긴 보지만 시원하게는 못보는 스타일였죠
즉,,,장이 건강한 편은 아니었던 것이죠
그러다가 아주 우연히.....
어느 건강카페에서 "쥐눈이콩청국가루" 라는 글을 보았죠
쥐눈이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어 냉동하고 분말로 만들었다며...
변비는 물론이며 혈압도 정상으로 내리고 몸에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글이었는데요
한 번 속는셈치고 먹어보자 생각해서 질렀지요
아침 저녁으로 요구르트에 타서 먹었는데요
다음 날은 화장실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화장실 가서 작은 변이라고 보곤 했는데......
그리곤 이틀째날에......
오후 4시 쯤 변의가 느껴져서 화장실로 갔지요
그리고는........
와이구메~~~~~~~~~~~~~~~~)))))))))))))))))))
난생 처음으로 내 똥꼬에서 구렁이 한 마리가 나오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굵고 길다란 구렁이를 한번에 싸버린 거예요
맙소사~~~~~~~~~)))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쾌변"이란 걸 경험한 그 순간은......
'똥르가즘" 이나 "항르가즘"이 있기는 있구나.......생각이 들만치
엄청난 희열에 몸을 부르르 떨어댔지요 ^^;;
항문을 소중히 닦으며 다시한번 쾌감을 느끼고는....
바지를 추르리며 허리띠를 잠그려는 데.....
허리띠 구멍 한 개가 줄어드는 것이예요^&^
뱃살이 훌쭉해지고 발걸음도 너무 가벼운거 있죠??
아기같은 미소가 저절로 나오고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용~~ ㅋ
하아~~~~~))) 쥐눈이콩청국가루..........
내 평생 너만을 사랑하리라 맹세를 하는 순간,
내 눈앞에 펼쳐지는 신세계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지요 ^&^
자아.......
변비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께옵선.
당장 쥐눈이콩청국가루를 구하든지 만들든지 해설랑.....
아침 저녁 식후에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서 먹으세효^^;;
그러면 누구든지 구렁이 한 마리를 날마다...이틀마다(?) 순산하실 겁니다
딱 하나만 더.....
물을 자주 마시고 물은 반드시 "음양탕"으로 만들어서 마시세효^^;;
음양탕 <--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이것만 해주시면 변비는 평생 없으리라 내 조상님들 걸고 맹세하지요^&^
당장 실천하세욥!!!
똥게시판에 혐오이미지를 올리시는 행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