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b>＊전세보증보험 가입</b> </p> <p>보증보험이란 전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증금 손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이며</p> <p>가입 가능 기관으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이 있습니다.</p> <p>다만 각 보험의 보증 범위나 가입 가능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 되며</p> <p>일정한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p> <p> <br></p> <p> <br></p> <p> <b>＊대항력을 위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임차권등기</b> </p> <p> <br></p> <p>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위해 입주 후 14일 이내로 반드시 전입신고를 해야 하며 </p> <p>그렇지 못할 경우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p> <p> <br></p> <p>또한 대항력 확보를 위해 확정일자는 필수 요소이므로 전입신고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p> <p>확정일자를 받고 임대차 계약서와 신분증 사본 등을 제출하여 임차권등기까지 완료하면 </p> <p>임차인이 임대차보증금을 우선적으로 회수할 권리가 생기며,</p> <p>실거주를 하지 않더라도 대항력을 잃지 않게 해주는 장치입니다.</p> <p> <br></p> <p> <br></p> <p> <b>＊ 직방 지킴중개</b> </p> <p>직방에서 서비스 중인 지킴중개는 중개 사고 시 책임 보장 100억까지 해줍니다.</p> <p>단, 가능한 집이 많지 않고 범위도 좁습니다. 서울 일부와 전주 지역만 가능하고 해당 집이 직방의 검수를 통과한 집이어야 합니다.</p> <p>집 선택 후 서비스 신청하는 게 아니라서 집 고르는 폭이 좁아질 수 있지만 맘에 드는 집이 있고 지킴중개가 가능한 집이라면 추가 보험 장치로 충분히 좋습니다.</p> <p> <br></p> <p> <br></p> <p>현재 가능한 방법은 이 정도가 되겠구요.</p> <p> <br></p> <p>다만 전세사기 안 당하는 게 최고이니 그 전에 충분히 공부하시고 대비하시길 바랍니다.</p> <p>무조건 깡통전세는 피하세요.</p> <p> <br></p> <p>계약하려는 부동산의 전세 보증금 + 근저당 금액 > 부동산 매매가</p> <p>이런 경우를 깡통전세라고 합니다.</p> <p>근저당 금액과 전세 보증금액의 합이 주택 매매가의 70~80%가 넘어가는 경우</p> <p>외의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다른 곳을 알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