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라는 굽x의 볼케이노 치킨을 먹어 본 후기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니 엄청 맵다, 매운데 맛있다, 입맛을 당기는 매콤함 등등 주요 공통 문구는 매콤함 이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한국인인 이상 새로나온 치느님을 영접하지 않는 건 신성모독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전 매운절 잘 먹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span></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830957gaoSzMSJNuFTaPJ.jpg" width="800" height="600" alt="P20160207_160419368_777D2663-3729-43D4-A1B8-26428B73A3DC.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참고로 겉 포장 모습은 이렇습니다. 여자는 강소라 같은데 남자는 누군지 알 수 없네요. 언뜻보면 <strike>저와 닮은</strike> 조인성처럼 보이기도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두근 두근 기대되는 마음으로 까보았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831048JrSM1B76p7AIXkmTSCVurLSRjiJSXAh.jpg" width="800" height="600" alt="P20160207_160547687_C2CD436D-6BA3-439A-88CD-860555BD423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붉으스름한 양념이 제 입맛을 돋구네요. 굽X치킨의 서비스중 하나인 구운 달걀도 한쪽 구석에 보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입 먹어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맛있긴 한데 사람들이 말하는 매콤함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제가 주로 먹는 다른 체인점의 불닭맛에 비하면 전혀 맵진 않았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뭔가가 빠진거 같은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4831163T1NnLUgH.jpg" width="800" height="600" alt="P20160207_160551787_D378E69B-ED15-4C28-B9C0-BD4AA70FBCFA.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이 아이를 빠트렸군요. 다시금 치킨위에 뿌려준 후 한입 먹어봅니다.</div> <div>역시 치느님은 진리입니다.</div> <div>맛있습니다. 소스 덕분에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볼케이노라는 제품명에 걸맞은 매콤함이 저에겐 느껴지진 않았으나 타인이 먹기엔 부담없는 매콤함이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총평 및 요약</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 치느님은 진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치느님은 역시나 맛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치느님은 어떤걸 먹어도 맛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끗-</div> <div>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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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2/07 16:52:50 121.165.***.148 고냥이사랑
573755[2] 2016/02/07 17:32:51 211.187.***.162 말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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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332[8] 2016/02/08 00:16:40 223.62.***.78 햅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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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950[10] 2016/02/08 03:36:21 121.145.***.59 유라유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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