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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뀰느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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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_15111
    작성자 : 0꽃간디0
    추천 : 17
    조회수 : 2965
    IP : 211.210.***.254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6/11/10 16:28:51
    http://todayhumor.com/?love_15111 모바일
    (긴글주의)남자친구 하늘나라로 갔다던 그때 그 여징어 근황 남깁니다 :>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오유를 죽창천국으로 만든 여징어가 또 왔습니다 예예
    사실 몇명이라도 봐주시고 설렐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쓴 글인데 어제 쓴 글도 베오베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여부를 떠나서 저희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내어서 제가 올해 중순경 연게에 적었던 글을 읽어주시면 조금 더 제 마음을 아실 수 있을거에요!
    글재주가 없어 음슴체로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본인은 (현)前모태솔로를 남자친구로 두고 있는 24살 여징어임
    지난번 썰에서 미처 적지 못한 약간은 무거운 내용을 적어보려고 함
    사실 저번 글 분위기가 너무 달달해서 끼워넣기 힘든 내용이기도 했고 글이 길어질까 걱정되기도 해서 미뤄둔 내용임
    처음엔 별거 아닌 내 얘기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줄거라 생각 못하고 가볍게 쓴 글이기도 했고
    다른 얘기는 몰라도 이 얘기는 연게 분들에게 따로 해야겠다 생각 한 것도 있음



    01
    서론이 길어졌는데 나는 사실 오유 특히 연게 이용자분들에게 아주 큰 은혜를 입은 사람임
    올해 5월경 그때 남자친구가 돌연사로 하늘나라로 떠나는 일이 있었음
    그때 당시 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고, 난생 처음 폐부가 찢기도록 운다는 고통을 알게됨
    내 나이 스물 넷이면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하늘나라에 간 그 아이는 나보다 3살이나 어렸음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더라도 익숙치 못한 위로만 해줄 수 있을 뿐 실질적인 조언이나 공감을 받을 수는 없었음
    물론 나도 입장 바꿔 생각하면 도저히 해줄 말이 없을 것 같기도 함. 이 나이에 본인보다 어린 남자친구를 보냈는데 내가 뭘 안다고.
    하여튼 그렇게 우울했던 와중 안되겠다 싶어서 연게에 고민글을 썼음
    정말 내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셨고 펑펑 눈물흘리면서 성경마냥 리플 하나하나 외워가듯 읽었음
    아직 누구를 잃어본 경험이 없는 내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많은 인생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음
    그분들의 조언과 위로는 정말 온라인 커뮤니티와 특히 오유의 따뜻함을 그대로 느끼고 받아갈 수 있을 정도였달까(?)
    개중에는 정말 상처받을 말도 보였지만 그때 슬픔은 그런 말을 무시해버릴 정도로 컸기에 별 신경은 안썼음
    지금은 오히려 그런 말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는 것이 내가 더 단단해질 수 있었기 때문임! 고맙습니다 정말
    그때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셨던 인생 선배님들, 또 마음씨 고우신 어린 친구들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선 조회수대로 초코파이라도 돌리고 싶은데 가난한 흙수저 인생이라서 해드릴 수가 없네요.
    항상 행복하시라고 기도할게요!! (이걸로 퉁쳐)





    02
    그때 고민글 일로 한껏 힐링을 받았던 나였지만 슬픔이 쉽사리 잦아들지는 않음
    처음으로 사이비 종교에 발을 딛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기도 하고(물론 난 관심 없었지만),
    당신들의 슬픔에는 비할 것도 없겠지만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라던가 매스컴에 나오는 사망소식만 봐도 그 아픔이 예전보다 더 깊게 박히곤 함
    하루아침에 둘도없는 사람들을 잃었는데, 원인도 모른다는데 어떻게 잊으라 할 수 있겠음...
    여튼 처음엔 잠을 설치고 울기만 하다가, 피곤이 쌓여서 잠들면 자꾸 그애가 새벽에 숨이 멈추는 상황이 트라우마처럼 꿈에서 보이기 시작함
    정말 사람이 아닌것만 같았음 나 솔직히 인생에 풍파가 많았던 사람인데도 절대 자살같은건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왠지 얘가 날 기다려서 자꾸 나오나 싶단 생각까지 함
    먹성 좋은 나였지만 몇날 며칠을 굶은 탓에 피부도 상하고 머리도 빠지고 눈앞이 하얘진 적도 있었고 
    근데 난 바보같이 하늘에서 걔가 내려오는건가 생각도 함ㅋㅋㅋ 정말 고통의 연속이었음





    03
    본인은 의료원급 종합병원에서 2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RN인데 내 직업적인 부분에서도 고통이 컸음
    '나한테 소중한 사람도 못 지키는데 다른 사람을 내가 간호할 자격이 있나,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머리를 좀먹음
    솔직히 본인은 울 병동 내에서 제법 친절하다는 소리 자주 들었는데 표정부터가 걍 살아있지 않은 사람이 되었음
    통증이나 다른 문제들로 컴플레인 하는 환자들에게도 마음 한 구석에서 '당신들은 그래도 살아있잖아요' 하는 정말 못된 생각까지 해보기도 했고 
    거기다가 혹여 사망환자라도 생기면 그 아이 모습이 오버랩되서 모든 행동이 정지되고 머리가 혼란스러워짐
    CPR환자가 사망한 상황에서도 나 포함 온 의료진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다 죽이는구나' 생각도 함
    사실 환자가 사망하면 보호자가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환자를 보내줄 수 있도록 의료진은 최대한의 침착을 유지해야 하는데
    자꾸 그 아이가 생각나서 도저히 그 상황에 서있기 힘들어서 다른 선생님께 자리를 맡기고 뛰쳐나가 울었던 적도 다분했음
    동료 직원들은 휴직을 권했지만 간호사에게 택도 없는 일이거니와 흙수저 인생을 유지하려면 할 수 있어도 못했음 ㅎ





    04
    그러다가 한달정도 지났을 때, 꿈에서 그 아이랑 버스여행을 가는 꿈을 꿈
    우리는 3개월 남짓 그러니까 100일을 못채우고 이별했는데 100일때 여행계획이 있었었음
    꿈속에서 그애가 '여행 가고 싶어했잖아'라고 말했고 나는 좋아 죽고있었음
    그러다가 어떤 산비탈길에서 꿈이 깼는데 이 꿈을 꾼 날부터 뭔가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듯
    그 후로 정신과와 심리상담 치료를 3개월정도 받고, 자기계발서라던가 혜민스님의 말씀 같은 위안이 되는 책들을 많이 읽었음
    이 일은 다른 누구에게 기대어서 될 일이 아니다 하는 생각에 사람들이랑 교류는 오히려 정신 차리기 시작했을 때부터 현저히 줄어듦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서 그 애를 추모하고 나를 다독여주는 시간을 보냄
    그럼에도 일은 그만두지 않았음. 오히려 나중에 갈수록 사명감이 생기고 환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개개인적 요구에도 귀 기울이기 시작함
    CPR 환자가 사망하면 천국에서 잘 달래달라고 부탁도 해보고 처치 후 상태가 괜찮아지면 봤냐 이게 나야(ㅋㅋ) 하며 말도 걸어보고
    어느샌가 그애는 이별한 남자친구가 아니라 내 일상의 수호천사같은 느낌으로 변하기 시작함
    참 의아한 것이 이별 후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이 직업적인 부분이었는데 또 힘을 실어준 부분도 이거엿는 듯.
    아! 이때도 오유에 남겼던 고민글은 우울해지고 힘들어질 때마다 정독했었음. 다시한번 아리가또!





    05
    3개월 정도 지나니 눈물 흘리는 횟수나 밤 지새우는 날들이 눈에 띄게 적어지기 시작함
    이때쯤 그 아이의 존재 의미도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된거야' 라는 원망과 후회보다는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 다신 못 본다는 게 안타까운 사람, 그래서 평생 기억에 남을 사람이 되어있었음
    이렇게 내 생각을 바꾸려고 한동안 외부와 교류를 끊고 지낸 나였기에 이제 슬슬 누구라도 만나볼까 싶었음
    고마웠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처음엔 적응이 힘들었지만 점차 웃음을 되찾아감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도 이제 꼬박꼬박 찾아올 일은 없고, 증상이 심해지면 다시 오라며 약물 용량도 서서히 낮춰가기 시작함
    이때는 주변 친구들의 도움이 정말 컸음. 새벽에 우울해져도 전화 한번 때리면 치맥하러 나와주고 그랬으니
    아 내가 좋은 친구들을 많이 뒀구나 하는 생각에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음
    이후 친구의 조심스러운 소개팅 제안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래 이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 하고 받아들였고 결과는 역시 패망!
    (휴 여기까지만 했으면 죽창 안맞아도 됐을텐데!!)
    아직 남자 만날때는 아니구나 하며 예전부터 드문드문 활동했던 동호회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함
    그리고 거기에서 유난히 말수도 적고 항상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는 모태솔로 마법사를 알게 됨.ㅋ






    06
    여기까지 내 인생에 정말 특별한 경험을 거치면서 생겼던 일들을 적어봄
    글재주도 없고 길게 쓰기 힘들어서 글에는 다 나타나있지 않지만
    많은 날들을 펑펑 울고 잠도 못자고 방안에서 나오질 못하고 그렇게 살아왔던듯
    애도과정이라는 이론에서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정도 유지된다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건 내가 잘 견뎌서가 아니라 정말 내 주변에, 
    심지어는 온라인 상에서도 나를 아껴주고 다독여주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요즘은 하루하루를 살아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음. (물론 하루마다 터지는 일들이 어휴... 괴랄스럽기 짝이 없네)
    하늘나라에 있는 천사가 된 그 아이에 대해서도 지금은 나쁜 생각은 전혀 없음
    그냥 나는 이제 그 아이를 예쁘게 잘 보내주고, 가끔 아 우리가 그랬었지 하고 추억해주고, 나중에 어쩌면 정말 천국이 있어서 만나게 되면
    그때에는 한번 안아주면서 나 너 없이도 열심히 살았다고, 너 잘 보내고 이런일 저런일 있었다고 재밌는 얘기나 해주고 싶음
    그리고 정말 감사함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귀한지 또 세상에는 얼마나 맘씨 고운 사람들이 많은지
    또 내 자신이 얼마나 강하고 대견한 사람인지 느끼게 해준 사람이기 때문임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일하고, 사랑하고, 처먹고, 자빠져 자려고 함!!!









    오늘도 쓰다보니 너무 긴 글이 되었습니당 ㅎㅎ
    그래도 언젠가 한번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와 안부를 전하고 싶었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 오늘도 힘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즉 감사인사부터 드렸어야 됐는데 연애질 자랑글부터 남긴 건 죽창 한대씩으로 사죄받아도 될까ㅇㅕ..
    사실 지금 남자친구도 그 아이 보내주는 데 부단히 노력해준 친구인데
    긴글 쓰면 눈 아프실 것 같아 다음으로 미뤄두겠습니다! (본격 시리즈물 언급)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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