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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60705
    작성자 : B2222
    추천 : 24
    조회수 : 1213
    IP : 119.192.***.15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5/19 12:12:42
    http://todayhumor.com/?sisa_1060705 모바일
    김경수 연설을 듣고 느낀 것들
    김경수 후보 연설을 다들 들어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지난 총선에서부터 들어본 분은 아실 터인데, 이번에 급성장을 했습니다. 연설이라는 것이 스피칭 실력이 얼마나 매끄럽냐를 떠난 문제거든요. 진정성이 전달될 때 훌륭한 연설이 됩니다. 연설의 진정성이라는 것은 결국 상황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경수 후보는 이런 말을 합니다.
    ”이번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선거가 되었습니다.”

    그럼 져도 되는 선거가 있었단 말인가? 이런 생각이 잠시 들다가 깨닫죠. 이 사람들은 질 것을 알면서도 계속 바위에 계란 던져 선거를 치러 왔단 말이죠. 어느 선거가 절박하지 않겠냐마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정말 국민들 생활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왔다는 어떤 숙명을 가져야 한다고 할 겁니다.

    또 김경수 후보가 거듭 쓰는 “사람 잘못 봤습니다.“라는 이 말에도 울림이 있습니다. 지난 9년. 일베, 국정원, 기무사, 경찰까지. 댓글 공작을 통해 해 온 것이 사람 잘 못보게 덧칠하는 여론공작 아니었습니까. 알고 보니 사람에게 색칠해 놓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자기네 안경만 빨갛게 칠했죠. 그러고보니 당도 옷도 빨개졌군요. 도리어 그 댓글 공작을 김경수에게 칠해 놓고 공격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경상도에서 쓰이는 “니 사람 잘못 봤다” 이 말은 우습게 보지 마라는 이야기죠. 본때를 보여준다는 말도 되겠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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